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대표주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BTC) 미실현 투자 수익이 90억달러(약 11조997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9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그 가치는 90억달러를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총 3270만달러에 850 BTC를 매입했다. 현재 회사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19만 BTC인 것으로 파악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평균매입단가는 3만1224달러로 전해진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