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SOL)가 110달러를 일시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솔라나는 지난달 말 이후 단기 약세에서 빠르게 반등하며 견고한 회복세를 보였다"면서 "솔라나 네트워크의 총 예치 자산(TVL)은 약 18억달러에 도달하며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최근 솔라나의 TVL이 급등한 것은 SOL 시세 상승의 중요한 촉매가 됐다"라며 "솔라나 계열 밈 코인, 솔라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주피터(JUP)에 대한 낙관론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OL 가격은 이날 15시 6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5.06% 오른 109.9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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