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Larry Fink) 회장이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자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래리 핑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금과 비슷하며 공급난을 대비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가치 저장 자산"이라며 "비트코인은 불확실성을 대비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역시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블랙록은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ETF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현재 약 7만5703 BTC를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