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가상자산 현물 ETF 수탁사로 참여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 거래소인 크라켄이 현물 ETF 수탁사로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미국에서 출시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중 8개가 코인베이스를 수탁사로 지정했다. 크라켄의 움직임은 코인베이스를 따라 수탁 시장에 진입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