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자오 바이낸스 창업자에 대한 형사 선고가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 연방법원은 자금 세탁 혐의에 대한 창펑자오의 형사 선고를 4월 30일로 연기했다. 본래 창펑자오는 오는 23일 형을 선고받을 예정이었다.
한편 선고일이 연기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연방 양형 지침은 창펑 자오에게 최대 징역 18개월을 선고할 것을 권고하지만, 검찰은 더 높은 형량을 요구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