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5만달러까지 급등한 것이 2년 전 5만달러 돌파 당시와 다른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2021년 12월 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 당시, 미국에서 11차례 연속 금리 인상이 발생해 약세장으로 넘어가려던 시점이었다"고 전했다.
반면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은 오히려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에 점점 더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토로(eToro)의 시장 분석가 조쉬 길버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금리인하 계획과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등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맞물려 있다"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