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이번에는 비트코인(BTC)와 랜섬웨어의 관계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이 랜섬웨어 공격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기와 조작이 만연한 분야"라고 다시 한번 비트코인을 비판했다.
앞서 겐슬러는 현물 ETF 승인 직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서도 "비트코인은 돈세탁, 테러 자금, 랜섬웨어 등에 사용되는 투기적이고 변동성이 큰 자산"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