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유럽연합(EU) 비공식 문서를 인용해 "EU 관계자들은 오는 4월에서 디지털 금융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가상자산은 우선순위 목록에서 1순위"라고 보도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EU 금융감독위원회(FSC)는 향후 5년간 디지털 금융의 우선순위와 과제 관련 회원국들의 피드백을 수렴 중이며, 여기에는 가상자산 감독 권한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익명 내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감독 권한 강화 논의는 가상자산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EU FSC 회의는 오는 4월 10일(현지시간) 열리며, 회의 후 주요 내용도 발표될 예정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