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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WLD), 전일대비 29% 급등…고래들 대규모 인출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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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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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아버지'로 유명한 샘 올트먼이 만든 가상자산(암호화폐) 월드코인(WLD)이 전일대비 29%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최근 고래 투자자들이 WLD를 대규모로 축적했고 WLD 시세는 25% 이상 급등했다"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14일 스팟온체인은 582만달러 상당의 월드코인이 바이낸스에서 출금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매체는 "WLD 토큰 시세가 급등한 배경으로 오픈AI가 이날 공개한 텍스트-비디오 AI 모델 '소라'가 지목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업계의 추측이 무성하다"라고 덧붙였다.

WLD 가격은 이날 21시 18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34.8% 오른 4.33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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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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