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한 가상자산 대출 기업 제네시스 트레이딩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보유분 매도가 시장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제네시스가 지난 14일 파산 법원으로부터 약 13억달러 상당의 GBTC 청산 승인을 받았지만, 이로 인한 매도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으로 보인다. 이 자금 중 대부분의 자금은 가상자산 생태계로 재투자돼 시장에 중립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파산 계획 규정에 따라 채권자를 대신해 보유 GBTC를 기본 비트코인 자산으로 전환하거나, 주식을 완전 매각해 현금을 분배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인사 청문회는 2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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