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개인 투자자들이 복귀 중인 모양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거래소들의 개인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순 소비자 거래 수익은 지난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또한 로빈후드의 12월 가상자산 거래량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대한 기대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개인 투자자 비중이 아직 2021년 비트코인 강세장 수준에는 못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