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ETF(IBIT)'가 대부분의 ETF 발행자 전체 상품보다 더 많은 자금을 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 ETF 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는 330개 이상의 ETF 발행자 중 4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발행자보다 더 많은 달러를 유입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즉,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는 거의 모든 발행자의 전체 ETF 상품 라인업보다 더 많은 달러를 흡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