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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릿지 캐피털 CEO "겐슬러, 재무장관 노리고 의도적 가상자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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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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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은 바이든 정부의 두 번째 재무장관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겐슬러는 대학교 교수 시절 블록체인 강의를 담당했으며, 당시 그는 가상자산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미국의 금융규제는 정치의 간섭으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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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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