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2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반대파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이 지지자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워렌 의원은 같은 지역구 공화당 의원 후보직 경선에 출마한 미국 가상자산 전문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으로부터 자신의 의원직을 지켜달라며 이러한 메일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다른 동료 상원의원들을 통해서도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또 그는 메일에서 자신이 출마한 메사추세츠 지역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사실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