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미국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이전보다는 다소 수그러든 모양이다. 이에 따라 특정 가격대 구간에 돌파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가격 추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맥디(Mac.D)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22일 큰 하락세를 보였고, 그 이후에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 순 유입 추세도 줄어든 모습이다. 이를 고려할 때, 지난주 미국 투자자의 투심은 다소 수그러든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이 5만600달러\~5만2800달러 박스권 가격 돌파에 따라 향후 가격 추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가격대에서 횡보한다면,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 강세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