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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NFT 활용해 암표 거래 차단…중범죄로 처벌"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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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동훈 페이스북
사진=한동훈 페이스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술을 활용해 암표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한동훈 위원은 26일 원주 한 카페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공약 발표 현장에서 "지금까지 암표 거래는 경범죄로만 처벌돼 왔지만, 추후 더 무겁게 처벌하는 쪽으로 규정을 바꾸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함께 누리는 문화' 공약을 통해 공연, 팬미팅, 스포츠 경기 등의 모든 암표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매크로 프로그램 행위 등을 금지하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NFT 기반 암표 방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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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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