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홍콩의 가상자산 사업자(VASP) 라이선스 발급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2월 29일 이전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가상자산 플랫폼은 오는 5월 31일부터 홍콩에서 영업할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기준 OKX, 바이비트, 크립토닷컴, HKVAX 등 18개 거래소가 SFC에 등록을 신청했으며, HTX(구 후오비)의 홍콩 자회사 후오비 HK는 지난 20일 신청을 철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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