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케일 현물 ETF(GBTC)의 유출량이 꾸준히 둔화하면서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GBTC의 유출량은 약 22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3일 4400만달러 상당의 유출을 기록한 것보다 절반 가량 감소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GBTC가 2240만달러의 유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 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GBTC는 지난 23일 기준으로 30거래일 동안 누적 74억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거래일 이후 순유입은 발생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