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가격이 2\~3년 장기투자자의 평균단가를 넘어서면서,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맥디(MAC_D)는 "실현 가격 - UXTO 연령 대역 지표는 비트코인 보유 기간 집단별 평균단가를 보여준다. 전체 집단 중 2\~3년차 홀더들의 평균단가인 4만8900달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 가격은 강한 저항 가격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5만50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현재 이전 사이클 상승 랠리에서 투자했던 모든 집단의 평균 단가를 돌파한 상태다. 앞으로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격은 지난 사이클 최고점인 6만8000달러선 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저자는 "앞으로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매수 압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이벤트로 가격 붕괴가 발생하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은 스프링처럼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