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호건(Matt_Hougan)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미국 대형 은행이 참여하기 시작한다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량 및 유입량이 이번 주 최대를 경신했다"라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품 출시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라며 "ETF 초기 수요는 주로 개인 투자자, 헤지펀드, 금융자문가로부터 나왔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앞으로 몇 달 안에 훨씬 더 큰 파도가 닥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직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JP모건 중 그 누구도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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