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다수 국가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비트코인에 이어 시장을 주도할 분야는 탈중앙화 금융(DeFi) 섹터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최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더 광범위한 시장 랠리는 탈중앙화 금융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번스타인은 "지난 2022년 5월 테라 블록체인 붕괴 사태 이후 탈중앙화 금융들의 지속 불가능한 수익률 게임은 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번스타인은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의 약 15%를 탈중앙화 금융 섹터에 할당하고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