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의 선물 미결제약정이 연일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4일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310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미결제약정 증가는 선물 또는 옵션 계약의 매수 및 매도 포지션을 포함해 비트코인 파생상품 포지션 양이 급증했음을 의미한다"며 "미결제약정 증가는 가격 변도에 대한 경고 신호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더리움(ETH)의 선물 미결제약정은 지난 4일 약 12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11월 9일 최고치인 130억달러를 근접한 수치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