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바이비트 해커, 현재 탈취금 50% 이상 세탁…5일 안에 남은 자금 세탁 가능"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 바이비트 해커는 일주일 만에 도난 자금의 53.3%를 비트코인으로 변환해 세탁했다고 전했다.
  • 스팟온체인은 주로 토르체인을 이용해 하루 평균 4만8420 이더리움을 세탁했다고 밝혔다.
  • 현재 남아 있는 23만3086 이더리움은 현 속도로 5일 내에 모두 세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스팟온체인
사진=스팟온체인

바이비트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해킹한 이더리움(ETH)의 50% 이상을 일주일 만에 세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스팟온체인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바이비트 해커는 지난 5.5일 동안 총 26만6309 ETH(약 6억1400만달러)를 주로 토르체인을 통해 비트코인(BTC)으로 변환하며 세탁했다. 이는 하루 평균 4만8420 ETH 규모로, 전체 도난 자금 49만9000 ETH의 53.3%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어 "남아 있는 도난 자산은 23만3086 ETH로, 현재 속도로 세탁이 진행된다면 향후 5일 내에 남은 자금도 세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옵션거래
#이슈진단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