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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이더리움 약세 지표, 상승 전조 증상…4월 급등 가능하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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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 포스터 디라이브 창업자는 이더리움의 약세 지표가 가격 급등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의 옵션 내재 변동성이 낮아져 향후 가격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중앙화거래소(CEX)에 유통되는 이더리움 수량이 9년 최저치를 기록해 가격 상승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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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더리움(ETH)이 약한 모습을 보내고 있지만, 4월에는 급등이 시작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각) 닉 포스터 디라이브(구 라이라) 창업자는 디크립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은 약세 지표가 우세하다"라면서도 "4월이 이더리움 급등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의 약세 지표가 가격 급등의 전조 증상이라고 했다. 포스터는 "이더리움 옵션 내재 변동성은 월간 최저 수준이다. 7일물과 30일물의 내재 변동성은 각각 59%와 45% 수준"이라며 "역사적으로 이렇게 낮은 수준의 내재 변동성이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옵션 내재 변동성이 다시 증가해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더리움 선도금리(미래의 특정 시점에서 적용될 예상 이자율)는 미국 국채 수익률(5%)보다 낮다"라며 "과거에도 선도금리가 낮을 때는 몇 주 안에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선도 금리가 낮을수록 투자자들에게 레버리지 포지션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며 가격이 급등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중앙화거래소(CEX)에 유통되는 이더리움은 9년 최저치를 기록했다"라며 "이더리움 수요가 급증할 경우 가격 상승을 더욱 극대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이더리움 재단의 로드맵과 펙트라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면, 올해 하반기에는 기관들도 다시 이더리움에 주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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