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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디커플링?…비트코인, 금 상승세 따라갈까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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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은행은 금값 전망치를 35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 신흥시장 중앙은행이 금 매수량을 늘리면서 금 수요가 광산 공급량의 110%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반면, 비트코인은 박스권에 갇혀 있으며 금과의 상관관계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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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금값 전망치 300弗 올려
"신흥시장서 금 매수량 늘리는 중"
'디지털 금' 비트코인은 횡보세 지속
JP모건 "금·비트코인, 정반대 흐름"

미국발(發) 관세 전쟁 여파로 금값이 연일 치솟고 있다. 반면 금과 함께 대체자산으로 주목받은 비트코인(BTC)은 8만달러 초·중반대의 박스권에 갇혔다. 시장에서는 금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를 두고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향후 3개월간 금값 전망치를 기존 온스당 3200달러에서 3500달러로 300달러 상향 조정했다. 씨티은행은 "중국을 포함한 신흥시장 중앙은행이 금 매수량을 늘리고 있다"며 "올 2분기 금 투자와 산업 수요가 광산 공급량의 11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올 2분기 금 수요 전망치와 관련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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