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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생성 프로토콜 펌프펀(PUMP)의 매출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펌프펀은 2월 한 달간 수수료 수입 7528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1억2100만달러) 대비 38% 감소한 수치다.

3일 AggrNews에 따르면 크립토닷컴의 네이티브 토큰 크로노스(CRO)는 크로노스 전략적 비축금 생성을 위해 5년 잠금 기간이 설정된 소각된 토큰 700억개의 재발행을 제안했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크로노스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22.49% 증가한 0.0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위믹스(WEMIX)는 공지를 지난 2월 28일 플레이 브릿지 볼트에 대한 악의적인 외부 공격으로 865만4860개의 위믹스가 비정상 출금됐다고 알렸다. 위믹스 측은 "확인 즉시 위믹스가 거래되는 거래소에 탈취 사실과 공격자의 지갑에 대한 동결을 요청했다. 다만 탈취된 위믹스 대부분이 매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지난 1월19일 바이낸스 기준 사상 최고가(259.63달러)를 경신한 솔라나가 6개월 최저가(125.55달러)를 경신했다. 6주 만에 최고가 대비 반값 수준에 도달한 것. 현재 솔라나가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오후 6시30분경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6% 하락한 132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고가 대비 49%, 일주일 전 대비 26% 하락한 수치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선 더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오후 6시30분경 솔라나는 업비트 기준 최고가 45만4500원에서 무려 57% 하락한 19만7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 하락의 원인으로는 밈코인 논란에 따른 생태계 신뢰도 하락이 지목된다. 김동혁 디스프레드 분석가는 블루밍비트에 "밈코인 리브라 사태와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주피터(JUP)와 메테오라(MET)가 연관돼 있다는 루머가 돌며 솔라나의 신뢰도는 타격을 입었다"라며 "바이비트 해커가 솔라나 기반 밈코인을 통해 자금 세탁을 한 정황도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했다. 솔라나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하락해 솔라나 생태계 전반이 위축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갤럭시리서치도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솔라나의 상승은 밈코인 수요에 따른 것"이라며 "리브라 등 논란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의 솔라나 투자 심리가 감소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부정적…하락세 전망 솔라나의 신뢰 하락은 전반적인 온체인 데이터에도 드러났다. 디파이라마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솔라나의 락업예치금(TVL)은 사상 최고치(121억 달러)를 경신한 뒤 28일 현재 68억 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는 FTX 붕괴 이후 최대 월간 하락 폭이다. 솔라나 네트워크 활동도 크게 감소했다. 알리 마르티네즈 가상자산 분석가는 "솔라나 네트워크 활동은 작년 10월 사상 최고치 대비 60% 하락했다"라며 솔라나 활성 주소 수가 작년 10월 1850만 개에서 730만 개로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솔라나 전송량은 작년 11월 19억9000만 달러에서 1457만 달러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덧붙였다. 솔라나 기반 DEX 거래량도 하락세다. 솔라나 기반 DEX의 거래량은 지난 7일 동안 30% 가량 감소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에 도달했다. 이는 솔라나 수수료 소각량의 감소로 이어졌다. 수수료 소각은 가상자산의 희소성을 증가시켜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마일스 도이처 가상자산 분석가는 "투자자들은 카지노에서 돈을 잃는 것에 지쳐 테이블을 떠나고 있다"라며 "솔라나의 수수료 소각량은 한달래 최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FTX 회수신탁 관련 솔라나 토큰언락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메사리 자료에 따르면 오는 3월1일(현지시각) 1120만 SOL이 언락될 예정이다. 김동혁 디스프레드 분석가는 "솔라나에 대한 신뢰 악화로 TVL, 활성 주소 수 등의 온체인 지표가 감소하고 있다"라며 "3월 1일 예정된 대규모 언락 이후, FTX 회수 신탁이 현금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솔라나의 시장 공급량이 증가해 추가적인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온체인 지표와 FTX 관련 대규모 언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당분간 솔라나는 하락세와 횡보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너XBT 가상자산 분석가는 "지금은 솔라나에 투자하기 위험한 시기"라며 "3월1일 언락은 단일 최대 규모로, FTX 붕괴 이후 가장 큰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점 여전...현물 ETF 승인시 긍정적일 것" 다만 일각에선 긍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솔라나가 여전히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솔라나가 투기성 거래가 집중되는 플랫폼이라는 우려가 나오지만, 이는 오히려 대규모 거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적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높은 초당거래건수(TPS)와 저렴한 수수료라는 강점도 여전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책 기조 변화로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추후 솔라나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라이언 샌티멘트 분석가는 "현재 솔라나에 대한 시장 심리는 매우 부정적"이라면서도 "가격은 시장 심리와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인 반등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서 "솔라나 개발팀은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솔라나는 결국 상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친(親) 가상자산 정책으로 인해 전통 금융 기관들의 블록체인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전통 금융과 온체인 금융의 연계를 강화한 '월스트리트 2.0'을 구축할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 일가의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의 협력을 발표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뜨겁게 달군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 ONDO)의 이안 드 보드(Ian De Bode, 사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1일(현지시간)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전통 금융시장과 온체인 금융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안 드 보드 CSO와 온도 파이낸스가 내다보는 온체인 금융의 미래와 실물자산토큰화(RWA) 기술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美 금융 상품도 스테이블코인처럼 접근 가능 이안 CSO는 온도 파이낸스가 투명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온체인 금융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글 공개 증권 온체인 플랫폼 '온도 글로벌 마켓'과 기관급 금융 상품 운용 레이어1(L1) '온도 체인'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온도 글로벌 마켓(Ondo GM)은 애플, 테슬라 등 주식뿐 아니라 피델리티, 블랙록과 같은 주요 자산 운용사의 상장지수펀스(ETF), 뮤추얼 펀드를 온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의 접근성을 높인 것처럼 온도 GM은 미국 증권 시장에서 유동성, 접근성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온도 체인에 대해서는 "기관급 금융 시장을 온체인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퍼미션드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규제 준수 기능을 결합해 탈중앙화 금융(DeFi), 브릿징(Bridging), 실물자산토큰화(RWA) 등 기관 금융 시장을 위한 확장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온도 파이낸스는 온도 글로벌 마켓, 온도 체인 등 투 트랙 전략을 통해 수조달러 규모 자산의 온체인화를 실현하고, 글로벌 자산 토큰화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일가가 택한 '온도'…온체인 금융 활용도 높일 것 최근 가상자산 업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트럼프 일가가 운영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과의 협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안 CSO는 "온도 파이낸스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의 협력을 통해 실물자산토큰화 채택, 전통 금융의 온체인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라며 "WLFI는 미 달러 수익 토큰(USDY), 단기 미 국채(OUSG) 등 온도의 토큰화 자산을 재무 준비자산(Treasury Reserve Asset)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WLFI 플랫폼에서 토큰화 자산을 활용한 대출, 차입, 마진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관급 금융 시장을 온체인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지난해 말 출범 이후 꾸준히 온도 파이낸스(ONDO) 토큰을 매수해 왔다. 최근 매수는 지난 2월 7일 470만달러 상당으로, 월드리버티의 매수 이후 토큰 장기 보유자, 고래 매수에 대한 온체인 지표도 상승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밖에도 온도 파이낸스는 페이팔USD(PYUSD), 리플렛저(XRP Ledger)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체인 금융 시장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친(親) 가상자산 정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 관련 회계지침(SAB 121)이 철회되는 등 규제 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로 인해 새로운 규제 환경을 기반으로 기관들의 온체인 금융 진입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방 경제 인프라 '월스트리트 2.0' 구축 이안 CSO는 궁극적으로 온도 파이낸스가 온체인 인프라를 통해 현재 금융 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한 개방 경제 인프라 '월스트리트 2.0(Wall Street 2.0)'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통 금융 시장은 높은 거래 비용, 낮은 투명성, 느린 결제 속도, 제한된 운영 시간, 단편화된 구조 등으로 인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라며 "온도는 RWA 온체인화를 통해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증권을 24시간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안 및 규제 준수 강화를 통해 블록체인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개방형 경제 인프라 '월스트리트 2.0'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금융 자산 규모는 867조달러에 달한다. 이 중 상당 부분이 토큰화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만약 이러한 자산이 적절한 규제 준수와 보안 기준을 충족한 상태로 온체인화 된다면, 금융 시장은 획기적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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