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전체 기사 19,667

사진=EMC 제공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을 시도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AI 관련 가상자산 프로젝트 중 가장 대표적인 유형은 GPU를 임대해주는 탈중앙화 그래픽처리장치(GPU) 프로젝트다. 탈중앙화 GPU는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이하 디핀)의 일종으로, 사용되지 않는 컴퓨팅 연산 능력을 블록체인 상에 올리고 이를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개발자나 스타트업 등에게 대여해주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엣지매트릭스체인(EMC) 역시 GPU 임대 서비스를 영위하는 디핀 프로젝트 중 하나다. 다만 레이어1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파이(DeFI), 창작 플랫폼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GPU 임대 디핀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지난 8월 EMC는 레이어1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P2 벤처스, 엠버 그룹 등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2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탈중앙화 GPU, 왜 필요할까? 그래픽처리장치. /사진=EMC 제공 탈중앙화 GPU 프로젝트는 현재 AI 업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GPU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등장했다. 오픈 AI의 챗 GPT가 등장한 이후 너도 나도 AI 개발에 뛰어들면서, GPU 수요가 급증한 반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로 인해 현재 AI 개발에 사용되는 고성능 GPU는 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수준이다. 메타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의 경우 고가의 GPU를 구매하는 데 큰 문제가 없으나, 스타트업이나 개인 개발자의 경우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GPU에 대한 수요는 GPU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3분기 보고서에서 엿볼 수 있다. 엔비디아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94%, 106% 급증한 331억6000만달러, 19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탈중앙화 GPU 디핀은 GPU 컴퓨팅 리소스 비용을 크게 줄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되어주고 있다. 바이낸스는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GPU 등 컴퓨팅 리소스 비용이 증가했다"면서 "탈중앙화 GPU 디핀이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대안으로 부상했다"고 조명한 바 있다. 탈중앙화 GPU의 숨은 수요도 있다.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당한 중국의 AI 개발자들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의 AI 개발자들은 아마존 웹 서비스로부터 차단을 당한 뒤 탈중앙화 GPU를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매체는 EMC를 예로 들며, 스마트 콘트랙트를 통한 익명성 등의 특징을 가진 탈중앙화 GPU가 중국 AI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EMC, AI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 알렉스 고 EMC 창립자가 토큰2049에 참여해 엔비디아 H100 클러스터 SuperPOD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EMC 제공 앞서 설명한 것처럼 EMC는 GPU의 컴퓨팅 파워를 임대해주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현재 EMC는 자사 블록체인 상에 274개의 노드를 확보하고 총 3000개 이상의 GPU를 등록시켰다. EMC가 제공하는 GPU로는 엔비디아 A100, 지포스 RTX 4090, 지포스 RTX 3090 등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엔비디아 H100' GPU를 1024개 집합해 만든 클러스터 'SuperPOD'는 EMC의 강점으로 꼽힌다. 앞서 EMC는 '싱가포르 토큰 2049' 콘퍼런스에 참여해 SuperPOD의 실시간 데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EMC는 GPU를 임대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AI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사용자들이 AI를 보다 쉽게 개발하고, 컨텐츠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사업을 예로 들 수 있다. EMC AI 플랫폼인 EMC HUB에는 ▲다양한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자비스 봇, ▲창작물 거래 애플리케이션 옴니뮤즈, ▲3D 컨텐츠 생성 애플리케이션 조조월드 등이 있다. 또한 EMC는 AI 사용에 적합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라우팅, 데이터 캐싱 등의 기술을 도입해 네트워크의 낮은 지연 시간(Low Latency)과 높은 처리량(High Transaction)을 구현했다. EMC 측은 "AI 분야의 거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AI 모델을 EMC 네트워크에서 원활하게 시험하고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EMC는 GPU를 활용한 디파이(DeFi)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현재 EMC 내에서는 누구나 엔비디아 H100 GPU의 컴퓨팅 파워를 토큰 형태로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EMC의 디파이를 통해 스테이킹하면 기간에 따라 연간 약 2.7~7.1%의 부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현재 해당 디파이 서비스에 스테이킹된 EMC 토큰은 약 260만개에 달한다. 사진=코인마켓캡 캡쳐 EMC 토큰은 코인마켓캡 기준 6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 대비 4.91% 하락한 0.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EMC 토큰은 약 3000만개로 총 공급량(약 10억개)의 3%를 차지한다. 시가총액은 237만달러 수준이다. 한편 EMC는 연간 약 1500만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아직 사업 규모가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탈중앙화 GPU 프로젝트에 대한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은 메타스트리트와 함께 발간한 보고서에서 "GPU 대여 서비스의 디파이 수입, 토크노믹스, GPU 임대 수익 등을 고려했을 때 이들 서비스의 총 수익은 최소 30%에서 최대 200%까지 급증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사진=EMC 제공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을 시도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AI 관련 가상자산 프로젝트 중 가장 대표적인 유형은 GPU를 임대해주는 탈중앙화 그래픽처리장치(GPU) 프로젝트다. 탈중앙화 GPU는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이하 디핀)의 일종으로, 사용되지 않는 컴퓨팅 연산 능력을 블록체인 상에 올리고 이를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개발자나 스타트업 등에게 대여해주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엣지매트릭스체인(EMC) 역시 GPU 임대 서비스를 영위하는 디핀 프로젝트 중 하나다. 다만 레이어1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파이(DeFI), 창작 플랫폼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GPU 임대 디핀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지난 8월 EMC는 레이어1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P2 벤처스, 엠버 그룹 등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2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탈중앙화 GPU, 왜 필요할까? 그래픽처리장치. /사진=EMC 제공 탈중앙화 GPU 프로젝트는 현재 AI 업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GPU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등장했다. 오픈 AI의 챗 GPT가 등장한 이후 너도 나도 AI 개발에 뛰어들면서, GPU 수요가 급증한 반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로 인해 현재 AI 개발에 사용되는 고성능 GPU는 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수준이다. 메타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의 경우 고가의 GPU를 구매하는 데 큰 문제가 없으나, 스타트업이나 개인 개발자의 경우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GPU에 대한 수요는 GPU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3분기 보고서에서 엿볼 수 있다. 엔비디아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94%, 106% 급증한 331억6000만달러, 19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탈중앙화 GPU 디핀은 GPU 컴퓨팅 리소스 비용을 크게 줄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되어주고 있다. 바이낸스는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GPU 등 컴퓨팅 리소스 비용이 증가했다"면서 "탈중앙화 GPU 디핀이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대안으로 부상했다"고 조명한 바 있다. 탈중앙화 GPU의 숨은 수요도 있다.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당한 중국의 AI 개발자들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의 AI 개발자들은 아마존 웹 서비스로부터 차단을 당한 뒤 탈중앙화 GPU를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매체는 EMC를 예로 들며, 스마트 콘트랙트를 통한 익명성 등의 특징을 가진 탈중앙화 GPU가 중국 AI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EMC, AI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 알렉스 고 EMC 창립자가 토큰2049에 참여해 엔비디아 H100 클러스터 SuperPOD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EMC 제공 앞서 설명한 것처럼 EMC는 GPU의 컴퓨팅 파워를 임대해주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현재 EMC는 자사 블록체인 상에 274개의 노드를 확보하고 총 3000개 이상의 GPU를 등록시켰다. EMC가 제공하는 GPU로는 엔비디아 A100, 지포스 RTX 4090, 지포스 RTX 3090 등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엔비디아 H100' GPU를 1024개 집합해 만든 클러스터 'SuperPOD'는 EMC의 강점으로 꼽힌다. 앞서 EMC는 '싱가포르 토큰 2049' 콘퍼런스에 참여해 SuperPOD의 실시간 데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EMC는 GPU를 임대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AI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사용자들이 AI를 보다 쉽게 개발하고, 컨텐츠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사업을 예로 들 수 있다. EMC AI 플랫폼인 EMC HUB에는 ▲다양한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자비스 봇, ▲창작물 거래 애플리케이션 옴니뮤즈, ▲3D 컨텐츠 생성 애플리케이션 조조월드 등이 있다. 또한 EMC는 AI 사용에 적합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라우팅, 데이터 캐싱 등의 기술을 도입해 네트워크의 낮은 지연 시간(Low Latency)과 높은 처리량(High Transaction)을 구현했다. EMC 측은 "AI 분야의 거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AI 모델을 EMC 네트워크에서 원활하게 시험하고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EMC는 GPU를 활용한 디파이(DeFi)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현재 EMC 내에서는 누구나 엔비디아 H100 GPU의 컴퓨팅 파워를 토큰 형태로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EMC의 디파이를 통해 스테이킹하면 기간에 따라 연간 약 2.7~7.1%의 부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현재 해당 디파이 서비스에 스테이킹된 EMC 토큰은 약 260만개에 달한다. 사진=코인마켓캡 캡쳐 EMC 토큰은 코인마켓캡 기준 6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 대비 4.91% 하락한 0.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EMC 토큰은 약 3000만개로 총 공급량(약 10억개)의 3%를 차지한다. 시가총액은 237만달러 수준이다. 한편 EMC는 연간 약 1500만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아직 사업 규모가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탈중앙화 GPU 프로젝트에 대한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은 메타스트리트와 함께 발간한 보고서에서 "GPU 대여 서비스의 디파이 수입, 토크노믹스, GPU 임대 수익 등을 고려했을 때 이들 서비스의 총 수익은 최소 30%에서 최대 200%까지 급증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SOL) 현물 ETF 19b-4(증권 거래소의 규칙 변경을 위한 제안서) 서류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엘리너 테렛 폭스 비즈니스 기자는 "SEC가 솔라나 현물 ETF 신청사 5곳 중 최소 2곳에 19b-4 서류를 거부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SEC는 현 행정부에서는 새로운 가상자산 현물 ETF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나는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2.8% 상승한 2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고용지표 발표 전 관망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8.33포인트(0.55%) 하락한 4만4765.7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1.38포인트(0.19%) 내린 6075.11, 나스닥종합지수는 34.86포인트(0.18%) 밀린 1만9700.26에 장을 마쳤다. 오는 6일 발표되는 11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를 앞두고 지수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비농업 고용지표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공개되는 마지막 공식 고용지표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 인사들은 데이터를 더 확인해야 한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도 전날 공개 발언에서 미국 경제가 매우 좋은 상태라며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관해서도 "조금 더 신중할 여유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3대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탓에 과열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전날 경기 낙관론과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주가 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거대 기술기업 '매그니피센트7' 종목의 주가는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1% 이상 올랐고 테슬라는 3.23% 상승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TSMC와 시러스 로직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5% 넘게 밀렸다.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장중 10% 가까이 뛰었으나 결국 4.83% 하락하며 마감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10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주가가 5% 넘게 떨어졌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이 전날 뉴욕에서 피살됐다. 용의자가 쏜 총탄에 '거부'(deny)·'방어'(defend)·'축출'(depose)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매가 나왔다. 해당 표현들은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으로 언급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이날 마감 무렵 30%까지 뛰었다. 25bp(1bp=0.01%포인트) 인하 확률은 전날의 77.5%에서 70%까지 낮아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뉴욕증시 브리핑] 고용지표 발표 전 짙어진 관망세…테슬라는 3.2%↑](/images/default_image.webp)
“리플, 2.75달러 안정 돌파시 상승 지속 전망” “2.5달러 하회시 추가 하락 가능성” 사진 = 셔터스톡 '암호화폐(가상자산) 저승사자'로 불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내년 1월 사임한다고 밝힌 이후 리플(XRP)를 비롯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시장에 자금 유입과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XRP 시세는 4일 오후 13시 25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11% 내린 2.55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BTC) 대비 리플의 상대적 가치(XRP/BTC)는 전일 대비 7.05%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BTC) 도미넌스(암호화폐 전체의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는 55.19%로 지난 일주일 동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도미넌스가 낮아진 것은 다수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김치 프리미엄(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가격 차이)은 -0.57%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선 가상자산이 글로벌 시세보다 소폭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겐슬러 사임 소식에 급등한 리플…현물 ETF·스테이블코인 출시 기대감↑” 사진 = 게리 겐슬러 X 캡쳐 가상자산에 비우호적이었던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지난달 22일 내년 1월 사임하겠다고 밝힌 이후로 그간 증권성 논란에 휘말렸던 리플 등 알트코인 여럿은 최근 폭발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트럼프가 취임하는 날(내년 1월 20일) 사임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리플은 이날까지 125% 급등했고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 올랐다. 같은 기간 스텔라(XLM)는 123%, 알고랜드(ALGO)는 172% 올랐다. 리플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비트와이즈, 카나리캐피털, 21셰어즈, 위즈덤트리가 리플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들의 리플 현물 ETF 발행도 가속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신청서를 접수하는) 리플 현물 ETF 발행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 경제 매체 폭스 비즈니스는 지난 1일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인 RLUSD를 곧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은 "RLUSD는 자체 준비금으로 XRP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XRP의 순환 공급량은 유지하면서 총 공급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플랩스의 RLUSD의 출시는 리플 시세를 끌어올리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래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가 지난 3주 동안 리플을 대거 축적했다 / 사진 = 샌티멘트 X 캡쳐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하면서 시장에선 리플 매수세가 거세게 유입됐다. 지난 2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리플을 100만개 이상 1000만개 이하 보유한 투자자들은 지난 3주 동안 6억7910만 XRP를 축적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축적한 리플은 16억6000만달러(약 2조3309억원) 규모다. 샌티멘트는 “최근 고래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가 물량을 축적하면서 리플의 시세는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가상자산 친화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 2일 블룸버그는 “트럼프는 디지털 자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트럼프는 그간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규제 기관을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가상자산 시장가치는 약 1조2000억달러(약 1683조원)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투 더 문’ 리플, 한 달 동안 360% 넘게 올랐다…이대로 3달러 도달할까 사진 = 셔터스톡 시장 전문가들은 리플이 2.75달러를 안정적으로 재돌파하면 상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2.5달러를 하회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고 전망했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최근 고래 투자자들이 거래소로 리플을 대량으로 이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리플은 숨을 고르며 추가 상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유시 진달 뉴스비티씨 연구원은 "리플은 2.869달러에 단기 고점을 찍고 2.7달러 근처에서 통합되면서 추가 상승을 노리고 있다"면서 "리플이 2.75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상승에 대한 저항선은 2.85달러, 2.96달러, 3달러에 위치한다"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리플이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2.65달러, 2.52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 "2.52달러를 하방으로 돌파하면 2.45달러, 2.3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리플은 과매수 영역에 들어섰고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라케시 우파드예히 코인텔레그래프 연구원은 “리플은 주요 저항인 1.97달러를 뚫고 상승하면서 3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3.84달러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플은 지난 며칠간 급격한 랠리를 보이면서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고, 급격한 되돌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투자자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플이 단기 조정을 받을 경우 2달러 부근이 핵심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급등한 리플은 장기 투자자의 차익 실현이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온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장분석가는 “XRP는 지난 30일 동안 360% 급등했고 시세는 달나라로 날아가고 있다”면서 “리플과 라이트코인(LTC) 등 코인은 미국이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선 ‘숏스퀴즈’가 발생하면서 이들의 상승 동력을 키우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현 가격대는 장기 투자자가 차익을 실현하고 보유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좋은 타점으로 보인다”면서 “반면 새롭게 진입하는 투자자 및 단기 투자자에겐 (진입에 따른) 리스크가 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숏 스퀴즈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 공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해 혹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를 매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트코인 시장, 시가총액·거래량 큰 폭 증가…‘알트코인 시즌’ 시작됐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를 앞두고 숨을 고르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의 거래량과 시가총액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알트코인의 반등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면서 알트코인 순환장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급증하고 있다. / 자료 = 비트파이넥스 지난달 25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연구 보고서에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2021년 5월 최고치인 9840억달러(약 1372조원)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옮겨가면서 '알트코인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최근 급증했고 2021년 4월 이후 최대의 상승폭을 보였다"면서 "(자금 유입에) 솔라나 등 시가총액이 큰 '블루칩' 알트코인은 주요 저항 수준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최근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알트코인의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트코인 거래량 / 자료 = 카이코 알트코인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반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는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 중에서 알트코인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74%까지 치솟으며 3년 최고치를 찍었다"면서 "알트코인 거래량은 11월 초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주도해왔지만 최근 위험선호 심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이코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50개의 알트코인의 주간 거래량은 11월 초 3050억달러(약 425조원)를 기록하며 202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장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받은 이후 알트코인의 반등세가 이어졌다"면서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으로 옮겨가는 움직임에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록체인센터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 지표인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일주일 새 23 오른 86를 나타내며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75를 돌파한 경우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한 것으로 간주된다. 당분간 알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상자산 전략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가상자산 시장은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가치는 반등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되살아난 모멘텀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리플, 2.75달러 안정 돌파시 상승 지속 전망” “2.5달러 하회시 추가 하락 가능성” 사진 = 셔터스톡 '암호화폐(가상자산) 저승사자'로 불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내년 1월 사임한다고 밝힌 이후 리플(XRP)를 비롯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시장에 자금 유입과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XRP 시세는 4일 오후 13시 25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11% 내린 2.55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BTC) 대비 리플의 상대적 가치(XRP/BTC)는 전일 대비 7.05%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BTC) 도미넌스(암호화폐 전체의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는 55.19%로 지난 일주일 동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도미넌스가 낮아진 것은 다수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김치 프리미엄(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가격 차이)은 -0.57%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선 가상자산이 글로벌 시세보다 소폭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겐슬러 사임 소식에 급등한 리플…현물 ETF·스테이블코인 출시 기대감↑” 사진 = 게리 겐슬러 X 캡쳐 가상자산에 비우호적이었던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지난달 22일 내년 1월 사임하겠다고 밝힌 이후로 그간 증권성 논란에 휘말렸던 리플 등 알트코인 여럿은 최근 폭발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트럼프가 취임하는 날(내년 1월 20일) 사임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리플은 이날까지 125% 급등했고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 올랐다. 같은 기간 스텔라(XLM)는 123%, 알고랜드(ALGO)는 172% 올랐다. 리플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비트와이즈, 카나리캐피털, 21셰어즈, 위즈덤트리가 리플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들의 리플 현물 ETF 발행도 가속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신청서를 접수하는) 리플 현물 ETF 발행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 경제 매체 폭스 비즈니스는 지난 1일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인 RLUSD를 곧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은 "RLUSD는 자체 준비금으로 XRP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XRP의 순환 공급량은 유지하면서 총 공급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플랩스의 RLUSD의 출시는 리플 시세를 끌어올리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래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가 지난 3주 동안 리플을 대거 축적했다 / 사진 = 샌티멘트 X 캡쳐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하면서 시장에선 리플 매수세가 거세게 유입됐다. 지난 2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리플을 100만개 이상 1000만개 이하 보유한 투자자들은 지난 3주 동안 6억7910만 XRP를 축적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축적한 리플은 16억6000만달러(약 2조3309억원) 규모다. 샌티멘트는 “최근 고래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가 물량을 축적하면서 리플의 시세는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가상자산 친화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 2일 블룸버그는 “트럼프는 디지털 자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트럼프는 그간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규제 기관을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가상자산 시장가치는 약 1조2000억달러(약 1683조원)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투 더 문’ 리플, 한 달 동안 360% 넘게 올랐다…이대로 3달러 도달할까 사진 = 셔터스톡 시장 전문가들은 리플이 2.75달러를 안정적으로 재돌파하면 상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2.5달러를 하회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고 전망했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최근 고래 투자자들이 거래소로 리플을 대량으로 이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리플은 숨을 고르며 추가 상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유시 진달 뉴스비티씨 연구원은 "리플은 2.869달러에 단기 고점을 찍고 2.7달러 근처에서 통합되면서 추가 상승을 노리고 있다"면서 "리플이 2.75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상승에 대한 저항선은 2.85달러, 2.96달러, 3달러에 위치한다"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리플이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2.65달러, 2.52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 "2.52달러를 하방으로 돌파하면 2.45달러, 2.3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리플은 과매수 영역에 들어섰고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라케시 우파드예히 코인텔레그래프 연구원은 “리플은 주요 저항인 1.97달러를 뚫고 상승하면서 3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3.84달러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플은 지난 며칠간 급격한 랠리를 보이면서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고, 급격한 되돌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투자자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플이 단기 조정을 받을 경우 2달러 부근이 핵심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급등한 리플은 장기 투자자의 차익 실현이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온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장분석가는 “XRP는 지난 30일 동안 360% 급등했고 시세는 달나라로 날아가고 있다”면서 “리플과 라이트코인(LTC) 등 코인은 미국이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선 ‘숏스퀴즈’가 발생하면서 이들의 상승 동력을 키우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현 가격대는 장기 투자자가 차익을 실현하고 보유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좋은 타점으로 보인다”면서 “반면 새롭게 진입하는 투자자 및 단기 투자자에겐 (진입에 따른) 리스크가 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숏 스퀴즈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 공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해 혹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를 매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트코인 시장, 시가총액·거래량 큰 폭 증가…‘알트코인 시즌’ 시작됐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를 앞두고 숨을 고르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의 거래량과 시가총액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알트코인의 반등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면서 알트코인 순환장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급증하고 있다. / 자료 = 비트파이넥스 지난달 25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연구 보고서에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2021년 5월 최고치인 9840억달러(약 1372조원)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옮겨가면서 '알트코인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최근 급증했고 2021년 4월 이후 최대의 상승폭을 보였다"면서 "(자금 유입에) 솔라나 등 시가총액이 큰 '블루칩' 알트코인은 주요 저항 수준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최근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알트코인의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트코인 거래량 / 자료 = 카이코 알트코인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반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는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 중에서 알트코인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74%까지 치솟으며 3년 최고치를 찍었다"면서 "알트코인 거래량은 11월 초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주도해왔지만 최근 위험선호 심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이코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50개의 알트코인의 주간 거래량은 11월 초 3050억달러(약 425조원)를 기록하며 202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장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받은 이후 알트코인의 반등세가 이어졌다"면서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으로 옮겨가는 움직임에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록체인센터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 지표인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일주일 새 23 오른 86를 나타내며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75를 돌파한 경우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한 것으로 간주된다. 당분간 알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상자산 전략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가상자산 시장은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가치는 반등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되살아난 모멘텀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리플, 2.75달러 안정 돌파시 상승 지속 전망” “2.5달러 하회시 추가 하락 가능성” 사진 = 셔터스톡 '암호화폐(가상자산) 저승사자'로 불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내년 1월 사임한다고 밝힌 이후 리플(XRP)를 비롯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시장에 자금 유입과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XRP 시세는 4일 오후 13시 25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11% 내린 2.55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BTC) 대비 리플의 상대적 가치(XRP/BTC)는 전일 대비 7.05%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BTC) 도미넌스(암호화폐 전체의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는 55.19%로 지난 일주일 동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도미넌스가 낮아진 것은 다수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김치 프리미엄(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가격 차이)은 -0.57%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선 가상자산이 글로벌 시세보다 소폭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겐슬러 사임 소식에 급등한 리플…현물 ETF·스테이블코인 출시 기대감↑” 사진 = 게리 겐슬러 X 캡쳐 가상자산에 비우호적이었던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지난달 22일 내년 1월 사임하겠다고 밝힌 이후로 그간 증권성 논란에 휘말렸던 리플 등 알트코인 여럿은 최근 폭발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트럼프가 취임하는 날(내년 1월 20일) 사임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리플은 이날까지 125% 급등했고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 올랐다. 같은 기간 스텔라(XLM)는 123%, 알고랜드(ALGO)는 172% 올랐다. 리플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비트와이즈, 카나리캐피털, 21셰어즈, 위즈덤트리가 리플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들의 리플 현물 ETF 발행도 가속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신청서를 접수하는) 리플 현물 ETF 발행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 경제 매체 폭스 비즈니스는 지난 1일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인 RLUSD를 곧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은 "RLUSD는 자체 준비금으로 XRP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XRP의 순환 공급량은 유지하면서 총 공급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플랩스의 RLUSD의 출시는 리플 시세를 끌어올리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래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가 지난 3주 동안 리플을 대거 축적했다 / 사진 = 샌티멘트 X 캡쳐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하면서 시장에선 리플 매수세가 거세게 유입됐다. 지난 2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리플을 100만개 이상 1000만개 이하 보유한 투자자들은 지난 3주 동안 6억7910만 XRP를 축적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축적한 리플은 16억6000만달러(약 2조3309억원) 규모다. 샌티멘트는 “최근 고래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가 물량을 축적하면서 리플의 시세는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가상자산 친화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 2일 블룸버그는 “트럼프는 디지털 자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트럼프는 그간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규제 기관을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가상자산 시장가치는 약 1조2000억달러(약 1683조원)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투 더 문’ 리플, 한 달 동안 360% 넘게 올랐다…이대로 3달러 도달할까 사진 = 셔터스톡 시장 전문가들은 리플이 2.75달러를 안정적으로 재돌파하면 상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2.5달러를 하회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고 전망했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최근 고래 투자자들이 거래소로 리플을 대량으로 이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리플은 숨을 고르며 추가 상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유시 진달 뉴스비티씨 연구원은 "리플은 2.869달러에 단기 고점을 찍고 2.7달러 근처에서 통합되면서 추가 상승을 노리고 있다"면서 "리플이 2.75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상승에 대한 저항선은 2.85달러, 2.96달러, 3달러에 위치한다"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리플이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2.65달러, 2.52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 "2.52달러를 하방으로 돌파하면 2.45달러, 2.3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리플은 과매수 영역에 들어섰고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라케시 우파드예히 코인텔레그래프 연구원은 “리플은 주요 저항인 1.97달러를 뚫고 상승하면서 3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3.84달러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플은 지난 며칠간 급격한 랠리를 보이면서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고, 급격한 되돌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투자자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플이 단기 조정을 받을 경우 2달러 부근이 핵심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급등한 리플은 장기 투자자의 차익 실현이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온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장분석가는 “XRP는 지난 30일 동안 360% 급등했고 시세는 달나라로 날아가고 있다”면서 “리플과 라이트코인(LTC) 등 코인은 미국이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선 ‘숏스퀴즈’가 발생하면서 이들의 상승 동력을 키우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현 가격대는 장기 투자자가 차익을 실현하고 보유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좋은 타점으로 보인다”면서 “반면 새롭게 진입하는 투자자 및 단기 투자자에겐 (진입에 따른) 리스크가 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숏 스퀴즈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 공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해 혹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를 매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트코인 시장, 시가총액·거래량 큰 폭 증가…‘알트코인 시즌’ 시작됐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를 앞두고 숨을 고르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의 거래량과 시가총액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알트코인의 반등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면서 알트코인 순환장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급증하고 있다. / 자료 = 비트파이넥스 지난달 25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연구 보고서에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2021년 5월 최고치인 9840억달러(약 1372조원)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옮겨가면서 '알트코인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최근 급증했고 2021년 4월 이후 최대의 상승폭을 보였다"면서 "(자금 유입에) 솔라나 등 시가총액이 큰 '블루칩' 알트코인은 주요 저항 수준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최근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알트코인의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트코인 거래량 / 자료 = 카이코 알트코인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반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는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 중에서 알트코인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74%까지 치솟으며 3년 최고치를 찍었다"면서 "알트코인 거래량은 11월 초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주도해왔지만 최근 위험선호 심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이코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50개의 알트코인의 주간 거래량은 11월 초 3050억달러(약 425조원)를 기록하며 202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장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받은 이후 알트코인의 반등세가 이어졌다"면서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으로 옮겨가는 움직임에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록체인센터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장의 강세 지표인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일주일 새 23 오른 86를 나타내며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75를 돌파한 경우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한 것으로 간주된다. 당분간 알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상자산 전략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가상자산 시장은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가치는 반등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되살아난 모멘텀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계열사 블루밍비트가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EDB)와 '바레인-한국 웹3 &크립토 리더쉽 오찬(Bahrain-Korea Web3 & Crypto Leadership Luncheon)' 행사를 진행했다.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알리 알 무다이파(Ali Al Mudaifa)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 최고사업개발책임자(Cheif Bussiness Development)를 비롯한 바레인 관계자들과 김산하 한경 블루밍비트 대표 및 국내 웹3 산업 리더 30여명이 참석했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는 바레인 왕국 투자 유치와 투자 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투자 촉진 기관으로, 웹3, 금융 서비스, 제조, 기술, 혁신,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적 투자자들과 협력하기 위해 구성됐다. 아마존 웹서비스(AWS), 바이낸스(Binance) 등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KEB하나은행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의 바레인 내 사업 개발 및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알리 알 무다이파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 최고사업개발책임자는 "바레인과 한국 간 경제적 유대는 상호 보완적 강점과 진보적 비전을 갖고 꾸준히 성장해 왔다. 기술적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과의 협력으로 양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웹3, 블록체인 산업 내 바레인과 한국의 협력을 증진하는 뜻 깊은 자리로, 오늘 행사가 상호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파트너십의 발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 블루밍비트와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과 바레인 양국의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내 혁신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자동 + 시스템 설정 라이트 > 다크
555
4일(현지시간) 워처구루에 따르면 대표적인 친가상자산(암호화폐) 정치인으로 꼽히는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Eric Adams)가 "내가 처음 비트코인(BTC)을 구매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웃었지만, 지금 웃고 있는 사람은 나"라고 밝혔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4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 재단이 보유한 토큰을 매각하지 않고 운영비를 충당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는 재단에 완전한 투명성을 요구하고, 동시에 ETH를 매도하지 말라고 강요한다"라며 "다른 누군가는 재단이 탄탄한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토큰은 판매하지 않으면서, 코어 개발자에게 더 많은 급여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다. 또 재단의 ETH 매각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도 적지 않다"라며 "최근 룩온체인은 재단 주소 중 하나가 5000ETH를 매도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주소는 우리가 보유한 주소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과거 우리는 해당 주소를 통해 개발자에게 자금을 지원했고, 이 자금은 또 다른 곳으로 옮겨진 지 오래다"라며 "아울러 지난 8월 재단이 3만5000ETH를 매각할 때도 알려진 것과 달리 크라켄의 장외거래(OTC) 채널을 통해 거래가 이뤄졌다. 또 일괄적으로 매도한 것이 아니라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주최하는 딜북 서밋에 참석해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매우 낮고 인플레이션도 어느 정도 진전되고 있다"라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연준은 금리를 중립금리 수준까지 낮추려고 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관할 12개 지역의 경제 상황을 보고한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중 3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보합 또는 소폭 상승한 반면, 2개 지역에서는 보합 또는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고용 수준은 12개 지역 전체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했다. 근로자 이직률이 낮고 기업의 채용이 둔화됐으나 해고 수준도 낮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고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지북은 미국 12개 연은이 담당 지역별로 은행과 기업, 전문가 등을 접촉해 최근 경제 동향을 수집한 경제 동향 관련 보고서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벌금과 투자자 구제 조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CFTC의 2024년 회계연도 벌금과 구제금융은 171억달러에 달했다. 그 중 145억달러는 환수 및 배상금이었고, 나머지 26억달러는 민사 벌금에서 나왔다. 가장 큰 규모의 배상금과 환수는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FTX 자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나왔다. 이들 기업은 87억달러의 배상금과 40억달러의 환수금을 지불했다. 이는 CFTC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배상금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바이낸스 설립자 창펑자오도 CFTC에 28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합의금으로 지불했다.

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돌파 마감 엔비디아 등 '매그니피센트7' 강세 세일즈포스·마벨 '깜짝실적'에 급등 파월 "미 경제 놀라울 정도로 좋아"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모두 신고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날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한국 계엄이 해제되고, 프랑스 현 정권에 대한 불신임 투표도 가결되면서 뉴욕증시가 미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 상황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8.51포인트(0.69%) 오른 4만5014.04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4만50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36.61포인트(0.61%) 오른 6086.49에, 기술주 중심의 종합지수는 254.21포인트(1.30%) 뛴 1만9735.12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3대 주요 지수는 종가 기준 모두 최고가로 마감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미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세일즈포스의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향후 전망도 상향 조정하면서 이날 10.99% 급등했다. 고성능 반도체 설계 및 생산기업 마블 테크널러지도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23.19% 뛰었다. 미 7대 기술주를 일컫는 '매그니피센트7'도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3.48% 상승했고, 아마존도 2.21% 올랐다. (1.85%), 알파벳(1.77%), 마이크포소프트(1.44%)도 모두 1%대 상승 마감했다. 미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강화된 것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키웠다. 이날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좋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Fed가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도 미국의 경제 활동이 지난 한 달간 소폭 증가했고, 기업들이 수요 전망에 대해 낙관론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스파르탄 캐피털증권의 피터 카딜로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이 경제에 매우 긍정적이었고,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있다고 언급했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주식에 호재"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후 다음달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은 77.5%, 동결 가능성은 22.5%로 예측된다. 이달 0.25%포인트 인하 후 다음달 동결할 가능성은 64.5%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5포인트(1.13%) 상승한 13.45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로 뉴욕증시에서 하락했던 한국 관련주는 이날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였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5.44% 뛰었고, 포스코홀딩스는 0.69% 상승했다. 반면 KT는 2.66% 내렸고, 과 은 각각 0.56%, 0.21% 떨어졌다.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신고가 경신…韓·佛 불확실성 해소](/images/default_image.webp)
이날 출시가 예정됐던 리플(XRP)의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출시일이 조금 미뤄질 전망이다. 5일 리플은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는 오늘 출시되지 않는다. 현재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과 최종 승인을 조율 중이며 추후 진행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기존 RLUSD는 4일(현지시간) 출시가 예정됐었다.

채굴업체 Hut8이 비트코인(BTC)을 비축하기 위해 주식 공모를 진행한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Hut8은 이날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추가하는 목적을 위해 5억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 계획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Hut8은 성장 이니셔티브에 따른 자금 지원을 위해 보통주 매각을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얻은 순수익은 Hut의 지속적인 확장, 비트코인 채굴, 매집, 데이터 센터 설립, 인프라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애셔 제누트 Hut8 최고경영자는 "주식 공모를 통한 비트코인 준비금 조성은 장기적 성장을 주도하고 암호화폐 생태계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5일(목): △미국 11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원유재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 △한국 3분기 GDP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5일(목): △타스 AI(TARS)&코인게코 파트너십 체결, △스텔라루멘(XLM) 메인넷 업그레이드 표결, △엑스플라(XPLA) 스카이갈레온 론칭, △타이코(TAIKO) 토큰 언락(929만개)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外](/images/default_image.webp)
안녕하세요, 코인원입니다. 코인원은 2024년 12월 5일 아래와 같이 저킷(ZRC)을 원화마켓에 추가합니다. 저킷(ZRC) 거래 정보입출금 예정 시간:- 입금 오픈: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12시- 출금 오픈: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7시거래 예정 시간:- 매도 오픈: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7시- 매수 오픈: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7시 5분- 시장가 예약가 오픈: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7시 5분 기준가: 107.6원출금수수료: 1 ZRC지원 네트워크: Zircuit Mainnet (ZIRCUIT ERC-20)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킷(ZRC) 종목 정보종목명칭: 저킷종목소개: ZRC는 영지식 롤업을 사용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L2) 블록체인 저킷(Zircuit)의 네이티브 토큰입니다. 사용자는 저킷의 자체 시퀀서 레벨에서 제공하는 고급 성능과 보안 기능을 통해 빠른 트랜잭션, 낮은 수수료, 그리고 높은 수준의 보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인원은 Zircuit 메인넷 기반 ZRC의 거래를 지원합니다. 관련 자료- 공식 웹사이트: 백서: 주요정보 요약 바로가기- 가상자산 설명서 바로가기 공식 커뮤니티 안내- 트위터: 블로그: 텔레그램: 디스코드: 유의사항- 신규 가상자산 거래지원 시, 매도 오픈 시점부터 5분간은 지정가 매도 주문만 가능합니다.-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로부터 입금되는 경우 반환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입금 전 지원 네트워크 및 메모 등 2차 주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어 오입금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상자산 오입금 시 코인원 고객센터의 오입금 반환 가이드에 따라 가상자산 반환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코인원은 거래지원이 결정된 가상자산의 백서, 주요 정보 요약, 설명서, 커뮤니티 링크 등을 제공하며,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최신화하고자 노력합니다.⁃ 코인원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하여 어떠한 투자 권유도 하지 않습니다.⁃ 가상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 시에는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 가상자산 거래 시에는 해당 가상자산의 백서, 관련 약관 등의 설명자료를 먼저 확인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주식회사 코인원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나-005호-A (2024. 12. 4 ~ 2025. 12. 3) 감사합니다. 코인원 팀 드림 자동화되어 생성되는 정보입니다.
![[코인원]저킷(ZRC) 원화마켓 추가 안내](/images/default_image.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