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의 GBTC, 지난 15년간 누적 유출량 가장 많은 ETF 2위 기록"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지난 15년 기준 누적 유출량이 가장 많은 상장지수펀드(ETF) 2위를 차지했다"라며 "1위는 신흥 국가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EEM ETF"라고 전했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지난 15년 기준 누적 유출량이 가장 많은 상장지수펀드(ETF) 2위를 차지했다"라며 "1위는 신흥 국가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EEM ETF"라고 전했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영지식(zk) 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강화 레이어1 블록체인 알레오(Aleo)가 설문조사 보고서를 통해 대다수의 이용자가 사용자 데이터 보호 기능이 강화된 서비스 및 상품을 원하는 동시에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이용자 데이터 보호를 약속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가상자산 기업을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오는 이에 대해 "연령과 관계없이 대다수의 이용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라며 "이용자가 블록체인의 근본적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은 업계의 급격한 발전과 이에 따라 발생한 문제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설문조사는 2200명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진행됐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3일 전일 대비 1.54% 상승한 1만6265.6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61% 상승한 3만9005.49포인트, S&P500 지수는 1.12% 상승한 5175.2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First Trust SkyBridge Bitcoin ETF Trust)와 관련해 신청 포기를 공식화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이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경쟁에 다시 뛰어들지 않은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이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면 유동성 15%를 가져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보고서를 통해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밈코인 및 인공지능(AI) 프로젝트로 다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7일 동안 밈코인 및 AI 테마 코인이 각각 32%, 38% 상승했다"라며 "이는 이더리움(ETH) 시장 활동이 급증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전날부터 자금세탁 규정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 가운데 금융감독청(FCA)이 이의 일환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업체의 등록 및 규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영국은 가상자산 거래소 및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 대상 FCA 등록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영국 정부는 "NFT는 금융서비스 규제에 적합하지 않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규제기관은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등록 의무화가 필요한 기업의 수가 늘어날 수 있다"라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NFT 발행 업체에도 등록 의무화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정부는 해당 제안에 대한 피드백을 오는 6월 9일(현지시간)까지 수렴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가상자산 믹싱 서비스 비트코인 포그(Bitcoin Fog) 창업자인 로만 스털링로프(Roman Sterlingov)가 불법 마약 판매 관련 다크넷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법원은 해당 인물이 불법 마약 물질을 판매하는 다크넷의 자금세탁을 지원했으며, 불법 활동에 따른 수익 출처를 찾기 어렵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불법 시장의 일부 거래를 추적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4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은행 캔어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목표 주가를 975달러에서 1810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 중 가장 높은 목표가로 알려졌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캔어코드 제뉴이티는 이에 대해 "비트코인(BTC) 매수로 주주 가치를 높인 전략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다른 경쟁자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사 넥소(Nexo)가 12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 모든 키보드에 비트코인(BTC) 이모지를 추가하기 위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넥소는 이와 관련해 "이날 비트코인은 단순한 가상자산 그 이상"이라며 "통화일 뿐만 아니라 기술과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가상자산 커뮤니티를 통합해 비트코인 이모지를 모든 키보드에 추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본격화와 함께 폭락한 이후 4년 동안 180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 소속 에디터 피터 리조(pete rizzo)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4년 전 그날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사이 50%가 급락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때 BTC를 매입한 사람은 모두 2000% 가까운 이익을 냈다"고 덧붙였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익스포저(노출) 상품 중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일일 거래량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출시된 BTC 선물 ETF의 시장 점유율은 약 10%에 불과하다. 매체는 이에 대해 "해당 수치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선물 기반 상품보다는 ETF를 통해 BTC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3일 00시 47분 전일 대비 1.16% 상승한 1만6204.4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54% 상승한 3만8978.14포인트, S&P500 지수는 0.85% 상승한 5161.6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일 전장 대비 0.41% 하락한 1만6019.2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12% 상승한 3만8769.66포인트, S&P500 지수는 0.11% 하락한 5117.9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 전 코인베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부는 과도한 지출을 감당하지 못하고 국민의 자산을 압류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정부가 쉽게 압수하거나 찍어낼 수 없는 화폐인 비트코인(BTC)을 보유해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넘어서 연방 정부 차원에서도 국가 부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정부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부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며, 모든 것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인플레이션으로 시작해 자산 압류로 끝날 수 있으며 사유 재산은 국가에 의해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며 "적어도 국가 예산이 우리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트코인은 우리를 구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맥시멀리즘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게임파이 테마 가상자산이 지난 24시간 기준 6%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월별 기준으로 보면 웹3 게임 분야의 랠리가 더욱 명확해진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기준 갈라(GALA)는 228%, 샌드박스(SAND)는 91%, 엑시인피니티(AXS)는 71% 상승했다. 난센 소속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윌슨(Edward Wilson)은 이에 대해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을 넘어서는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함에 따른 결과"라며 "다음 주 개최될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도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11일(현지시간) 공식 미디엄을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발 긍정적 수요 충격은 원자재 시장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대해 "원자재 시장에서 수요 충격은 기술 혁신, 정책 변화, 소비자 선호도 변화 등으로 인해 특정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가격 상승을 이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수요 충격에 대한 반응으로 해당 원자재 생산량이 증가하며 뚜렷한 가격 하락이 뒤따른다"라며 "하지만 비트코인은 고정된 공급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원자재 시장과는 다르다"고 진단했다. 또 "ETF 출시에 따른 수요 충격은 시간이 지나며 완화되고, 올 후반기 ETF 순유입액도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다만 반감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추가적인 재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최근 입수한 한 홍보 자료를 통해 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지갑 메타마스크가 마스터카드 기반 온체인 결제 카드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에 대해 "해당 마케팅 자료에서는 메타마스크와 마스터카드를 결합한 카드를 '진정한 탈중앙화 웹3 결제 솔루션'이라고 지칭한다"라며 "'사용자는 카드 결제가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가상자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11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3월 12일(현지시간)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반에크 비트코인 ETF(HODL)의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반에크는 이에 대해 "우리는 BTC를 매우 신뢰한다. 그 때문에 이런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신탁 자산 규모 15억달러 달성까지 모든 스폰서 수수료는 전액 면제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5년 3월 31일 이전 신탁 자산 규모가 15억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만 0.20%의 수수료가 적용되며 모든 투자자에게 해당 수수료율의 가중평균치로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3월 31일 이후에는 운용 수수료로 0.20%가 일괄 적용된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날 비트코인(BTC)이 신고점을 돌파하며 기록한 7만1000달러의 가격은 지난 사이클의 2만달러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직 상승장의 초기 단계로 이번 사이클의 상한선은 33만7000달러로 추산된다"라며 "지난 사이클에서는 투기 목적의 단기 투자자발 BTC 매도세로 상한선까지 가격이 닿지 못했지만, 이번 사이클은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매크로 인덱스는 이번 주 저항 구간을 상향 돌파했다"라며 "이는 비트코인이 완전한 펀더멘털 중심의 강세장에 돌입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이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거래소로 이체했다. 11일(현지시간)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그레이스케일 추정 주소가 3억1800만달러 규모의 4405BTC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했으며, 629BTC는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제출할 예정인 2025년 회계연도 예산안에 가상자산 채굴 중과세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예산안에는 가상자산 워시트레이딩 관련 규정 등도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행정부는 이번 예산안이 채택되면 2024년 회계연도보다 100억달러 규모의 세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2025년 중반까지 15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었다"라며 "반감기 이후 BTC가 본격적으로 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BTC 익스포저를 위해 비트코인 채굴주를 매수해야 한다"라며 "비트코인 채굴주는 주로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비트코인 관련주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몰리고 있다"라며 "가격 추가 상승에 따라 채굴자들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11일(현지시간)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9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BTC 보유량이 약 2140BTC(1억55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의 ETF는 4853BTC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이날 5548 BTC(현재 40만165 BTC 보유) 감소했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게 금 ETF를 뛰어넘는 것은 너무 쉬운 목표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초기 자본 유출입 규모와 거래량은 어떤 ETF와 비교해도 압도적이며, 추후 성장을 위한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더 큰 곳을 바라봐도 된다"라며 "다만 그렇다고 S&P500 ETF에도 견줄 수 있다는 예측은 지나친 비약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1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5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출시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8월에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5월 SEC가 이를 승인하지 않는다면 승인 시기는 내년으로 예상된다"라며 "개인적으로 2025년 ETH 현물 ETF의 승인 확률은 50%를 상회한다고 점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NFT 담보 대출 프로토콜 NFT 파이, 600만달러 투자 유치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체불가능토큰(NFT) 담보 대출 프로토콜 NFT파이(NFTfi)가 6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라운드는 플레이스홀더 VC(Placeholder VC)의 주도 하에 이뤄졌다. 아울러 메이븐 11(Maven 11), 론치 랩스(Launch Labs Inc), 가후나 벤처스(Kahuna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일 00시 32분 전장 대비 0.47% 하락한 1만6009.5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38% 하락한 3만8574.49포인트, S&P500 지수는 0.49% 하락한 5098.5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9일 전일 대비 1.16% 하락한 1만6085.11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12% 하락한 3만8744.35포인트, S&P500 지수는 0.60% 하락한 5126.2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이날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사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우리에게는 10개의 신청서가 있다"라며 "나는 그 어떤 신청서도 사전에 판단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사실과 상황, 그리고 우리 앞에 놓여진 일을 고려할 것이다"고 전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를 인용해 이날 기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누적 거래량이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BTC 현물 ETF는 지난 1월 11일(현지시간) 거래를 시작했으며, 출시된 지 2달이 되지 않았다. 매체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누적 거래량 500억달러를 돌파하는데 1달 이상 걸렸으나, 이후 전반적인 활동이 가속화되면서 약 2주 만에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ETF 일일 거래량이 100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