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세로 전환…나스닥 0.90% ↓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4일 00시 15분 전일 대비 0.90% 하락한 1만4632.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56% 하락한 3만7503.28포인트, S&P500 지수는 0.63% 하락한 4712.8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4일 00시 15분 전일 대비 0.90% 하락한 1만4632.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56% 하락한 3만7503.28포인트, S&P500 지수는 0.63% 하락한 4712.8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3일 전장 대비 1.63% 하락한 1만4765.9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07% 상승한 3만7715.04포인트, S&P500 지수는 0.53% 하락한 4744.7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 회사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올해 보유한 가상자산 수익 극대화를 위해 사내 트레이딩 부서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재커리 브래드포드(Zachary Bradford) 클린스파크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비트코인 보유량이 많아 이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합리적"이라며 "트레이딩 부서를 통해 보유 물량을 관리할 수 있고 시황도 예의주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린스파크는 지난해 11월 기준 2575BTC(약 9700만달러)를 보유 중이다.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후 관련 옵션 상품이 나올 때까지 얼마나 걸리겠느냐는 질문을 몇 번 받았다"라며 "프로쉐어즈의 비트코인 선물 ETF(BITO) 출시 당시에는 옵션이 즉시 출시됐다"고 전했다. 그는 "거래량이 뒷받침되는 경우 빠르게 옵션 상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 반에크(Van Eck)의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 고문이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테더(USDT)의 총 자산이 950억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초 월스트리트에 USDT의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당시 USDT 시총은 1억달러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버 거백스가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테더의 전체 자산은 949억1000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가상자산 혁신위원회(Crypto Council for Innovation) 여론조사를 인용해 "다수의 미국 가상자산 유권자가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는 조 바이든 현 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5~6일(현지시간) 유권자 4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선호 응답자는 51%, 바이든 선호 응답자는 41%였다. 매체는 이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가상자산 규제를 시행했다"라며 "응답자들은 가상자산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고,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석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OKX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새로운 규제에 따라 이용자 대상으로 새로운 규정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영국 기반 이용자는 다음 주부터 가상자산 매입 및 거래 리스크를 이해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관련 설문지를 작성해야 한다. 나아가 가상자산 투자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평가하는 설문지도 작성해야 한다. 거래소는 이에 대해 "이를 작성하지 않거나 리스크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될 경우, OKX 계정을 보유할 자격을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자체 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의 총 거래량이 1년여 만에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거래소 거래량은 1조1000억달러였으며, 이는 2022년 9월 1조300억달러 달성 이후 1년 3개월 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바이낸스는 점유율 39.3%인 4327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8.3%인 918억달러를 달성했다. 스티븐 정(Steven Zheng) 더블록 리서치 디렉터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거래량 1조달러 돌파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따른 강세장 낙관론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흐름에서 가장 큰 미지수 중 하나는 블랙록의 수수료"라고 전했다. 그는 "나는 0.47%에 베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가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1시간 전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관련 주소가 5000만USDT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스틴 선은 지난 1달 동안 거래소에 4억 6170만달러를 입금했다"고 덧붙였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K33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뉴스가 매도 이벤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베틀 룬데(Vetle Lunde) K33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1월 8일~10일 사이 BTC 현물 ETF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이어 "이보다 더 일찍 나올 수도 있다"며 "단기 시장 참여자의 상당수가 이를 차익실현을 가능할 이벤트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매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면서 단기 트레이더의 매도 압력을 상쇄하고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이라며 "SEC가 해당 상품을 거부할 가능성은 여전히 5%로 점친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한 11개 자산운용사의 AP(중개사), 수수료, 시드 자금 등 세부 정보가 다음 주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1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의 예상 기간에 승인될 가능성이 있는 주문을 계속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AP, 수수료, 시드 자금이 전부 공개된 BTC 현물 ETF 신청사는 인베스코, 발키리 2곳"이라며 "대부분 신청사는 AP가 준비돼 있으며, 대략적인 수수료도 이미 알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공개 정보 중 빈 곳의 정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TF 신청서(S-1)에 서명하기 전 작성해야 하지만, 19b-4(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신청서) 승인 과정에는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파생상품 거래소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가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2023년 12월 거래량이 76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12월 미국 외 지역 가상자산 현물 거래 지원, 무기한 계약 레버리지 한도 10배 조정 등 정책을 실시한 바 있다.

탈중앙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겸 디파이 플랫폼 팬케이크스왑(CAKE)이 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8180만543CAKE(약 2900만달러 규모)를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비트퓨리(Bitfury)의 자회사 사이퍼 마이닝이 2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023년 12월 운영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간 465비트코인(BTC)을 채굴하고 228BTC를 현금화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해당 업체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BTC 보유량은 796BTC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3일 00시 01분 전장 대비 1.53% 하락한 1만4781.5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03% 하락한 3만7678.18포인트, S&P500 지수는 0.61% 하락한 4740.8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매크로 전략 투자자 린 앨든(Lyn Alden)이 피터 맥코맥(Peter McCormack)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BTC)의 장기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BTC는 거품 붕괴 현상을 보였던 일부 자산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미 전통 금융 기관들도 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밀러 화이트하우스 르바인(Miller Whitehouse-Levine)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DEF)의 최고경영자(CEO)가 1일(현지시간)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가상자산 업계가 규제 명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예측했다. 그는 "판결을 앞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코인베이스 및 리플(XRP)과의 재판은 업계 전체와 앞으로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가 어떤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해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보류 중인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IRS)의 '가상자산 사업자 세금 신고 지침'이 확정되면 이 역시 시장 규제의 명확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레이어1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이 1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클레이튼 재단은 오르빗 브릿지 해킹 피해 복구를 위해 오르빗체인 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르빗 브릿지 이더리움(ETH) 볼트에서 8100만달러 규모의 익스플로잇이 발생한 바 있다. 오르빗체인은 주요 글로벌 거래소들에 자산 동결을 요청한 상태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가 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추정 주소가 데리비트에서 3236이더리움(ETH, 약 744만달러)를 출금했다"라며 "해당 주소는 1시간 전에 OKX에 4000만달러를 OKX로 입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가 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 추정 주소가 지난 24시간 동안 총 327만아비트럼(ARB, 약 514만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고 전했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가 2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발키리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S-1)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통해 발키리는 제인스트리트(Jane Street)와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를 AP(Authorized Participants)로 지정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30일 전일 대비 0.56% 하락한 1만5011.35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05% 하락한 3만7689.54포인트, S&P500 지수는 0.22% 하락한 4772.6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가 2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S-1) 수정안을 제출했다"라며 "이를 통해 블랙록은 AP(Authorized Participants) 명단에 제인스트리트 및 JP모건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의 미국 출국 요청을 다시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법원은 "창펑 자오는 은행법 위반 관련 다수의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에 출국을 허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창펑 자오가 제기한 두 번째 출국 요청 거부 판결이다. 한편 창펑 자오의 선고 공판은 내년 2월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로 예정됐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온체인 데이터 분석 사이트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인용해 주요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최근 몇 주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주요 거래소에서 3만3000BTC가 유출돼 거래소 보유량이 약 200만BTC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04만BTC 수준을 유지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BTC를 장기 보유하려는 투자 심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2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S-1)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에크가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ETF를 현금 정산 방식으로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반에크는 이날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는 어리지만 통창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탈릭과 나는 단지 이런저런 도구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이 업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술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조화를 이룬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회와 경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의 미래에 있어 비탈릭과 나 사이에 철학적 차이는 없다"고 덧붙였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가 바이낸스 등 9개 가상자산 거래소에 규제 준수 요청 및 웹사이트 차단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 거래소에 2주 간의 응답 기한이 주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거래소들은 2주 내로 해당 조치가 취해지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인도 가상자산 정책 단체 바랏 웹3 협회(Bharat Web3 Association)는 이에 대해 "해외 거래소가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등록할 수 있도록 1개월의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조치를 시행하기 전 인도 개인 투자자를 위해 30일 간의 자산 인출 기한을 설정할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9개 거래소는 바이낸스, 쿠코인, HTX(구 후오비), 크라켄, 게이트아이오, 비트렉스, 비트스탬프, MEXC, 비트파이넥스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2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광고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