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OP메인넷 기반 DEX 벨로드롬(VELO)이 2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OP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2024년까지 이어지게 된다"라며 "벨로드롬의 OP 인센티브 프로그램 Tour de OP에 참여하는 개인 혹은 프로토콜에 총 25만 OP(약 80만달러 규모)의 보상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27일(한국시간) 새벽 비트코인(BTC)이 단기 하락하며 4만2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한 것은 단기 보유자들로부터 나온 매도 압력이 주요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자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 비트코인 보유 기간이 90일을 넘지 않는 단기 보유자 집단의 거래 활동이 해당 기간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TC는 27일 04시 46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01% 하락한 4만216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 레버파이(LEVER)가 26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생태계를 위한 BRC20 토큰 전용 런치패드 '레버프로'(LeverPro)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레버파이 측은 이와 관련해 "레버프로는 잠재력있는 BRC20 디파이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BRC20 디파이 프로젝트를 위한 성장 및 개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솔라나(SOL) 네트워크상의 일일 비투표(non-vote) 성격 트랜잭션 수가 최근 24시간 약 2.3% 증가하며 연중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상의 일일 비투표 트랜잭션 수의 7일 이동평균치는 약 3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표 트랜잭션은 서로 다른 솔라나 계정 혹은 스마트 컨트랙트 간의 SOL 이동을 의미하며, 네트워크 수수료는 발생하지만 투표권과 관련이 없는 트랜잭션을 의미한다.
26일(현지시간) CNBC가 "다수의 업계 전문가는 내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보도했다. CNBC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관련 SEC와 발행사 간의 논의에 유의미한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다방면으로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BTC 가격 급등을 이끈 주요 호재로도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이 손꼽히고 있다"라며 "다만 현물 ETF가 출시되더라도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투기적 성격의 자산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 컨설팅 업체 코브파이낸셜플래닝의 설립자 벤 스미스(Ben Smith)는 이와 관련해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다면 대중들이 더 쉽게 비트코인 투자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특히 위험 자산 투자를 선호하는 공격적인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2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까지 마운트곡스 신탁 지갑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BTC)이 외부 지갑으로 이체된 정황은 없다"고 전했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이 "최근 솔라나(SOL) 상승세는 생태계 디파이 플랫폼의 성장세와 고래 및 사용자의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한 점이 주요했다"고 보도했다. SOL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랠리를 시작했으며, 전날 최고 126달러까지 상승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에 예치된 가상자산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현재 15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10월 대비 5배 증가한 수준"이라며 "고래 주소 트랜잭션 추적 플랫폼에 따르면 SOL 고래들의 매집 활동이 급등 기간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솔라나 월간 활성 주소 수도 11월 약 1045만개에서 12월 1726만개로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12월 신규 생성된 솔라나 주소 수도 767만개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네임 윌리엄스(Nayiem Willems) 솔라(SXP, 구 스와이프) 26일(현지시간) 공동 설립자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상장된 200종 이상의 가상자산 결제를 솔라 카드 앱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해당 서비스 공식 출시 이후 사용자는 크라켄에 상장된 가상자산을 솔라 카드에서 법정화폐로 전환해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별 사용 가능 여부는 향후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대형 로펌 베이커 보츠(Baker Botts)가 "가상자산 업계의 규제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라며 "내년에 많은 가상자산 시장 인수합병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상자산 자문기업 아키텍트 파트너스(Architect Partners)에 따르면 2022년 203건의 가상자산 기업 인수합병이 진행됐다. 올해 인수합병 성사 건수는 지난해 대비 27% 감소한 143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베이커 보츠는 "올해 인수합병 중 3분의 1(총 42건)이 투자 및 거래 인프라 분야에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7일 00시 02분 전장 대비 0.36% 상승한 1만5047.3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16% 상승한 3만7446.33포인트, S&P500 지수는 0.23% 상승한 4765.5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25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거래량 기준 업비트 상장 코인 리스트를 공유하고 "첫 페이지(상위 11개)에도 이더리움(ETH)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대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의 최고커머셜책임자 루크 스트리어스(Luuk Strijers)는 2024년 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10월 말부터 기관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1월 예상되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도 "2024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익명의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펜토시(Pentoshi)가 2024년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ETH가 2700~34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여러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승인 여부 결정을 2024년 5월로 연기한 바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3일 전일 대비 0.19% 상승한 1만4992.9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05% 하락한 3만7385.97포인트, S&P500 지수는 0.21% 상승한 4756.5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 제공업체 아크론 에너지(Akron Energy)가 비트코인(BTC) 채굴과 관련해 1억1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라운드는 블루스카이 캐피털 메니지먼트(Bluesky Capital Management)의 주도하에 케스트렐 0x1(Kestrel 0x1) 및 누랄 캐피털(Nural Capital)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크론 에너지는 비트코인 채굴 작업 전력 공급을 위해 데이터센터 메가와트 용량을 확장할 예정이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2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달 1월 5일 11시(현지시간) 아라곤(ANT)에 대한 거래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아라곤 어소시에이션의 발표에 따라 ANT 보유자는 2024년 11월 2일까지 토큰을 이더리움(ETH)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코인베이스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라며 "거래 중단 이후 ANT 보유자는 아라곤 팀의 공식 포털 및 월렛을 통해 교환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저스틴 선 추정 월렛(0xa65)이 6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2378억시바이누(SHIB)를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당 평균 매도가는 0.0000105 달러로, 총 256만달러 규모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2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스위스 자산운용사 판도애셋(Pando Asset)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신청서(S-1) 수정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나 프로토콜(MINA)이 22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영지식(ZK) 개발자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00만 MINA 보조금 제공을 담당할 커뮤니티 가버너 이노베이션 펀드 코호트 3(Cohort 3)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가상자산 보유자 수가 최대 10억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12월 1일 기준 전 세계 가상자산 보유자는 5억7500만명으로 올해 초 대비 1억4300만명 증가했다"라며 "해당 수치는 내년 8억5000만명~9억50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2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체인이 인스크립션 영향을 받았다고 들었다"라며 "트론은 절대 인스크립션에 따른 먹통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보장할 수 있다"라며 "관련 테스트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 반 브릿지(BarnBridge)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와 관련해 170만달러 규모의 벌금 납부를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거비르 그루알(Gurbir Grewal) SEC 집행국장은 이에 대해 "개인 투자자에게 구조화 된 금융 상품을 미등록 판매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증권법 위반 행위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Ali)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고래가 지난 1주일 동안 약 5만BTC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약 22억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 커브(CRV) 설립자가 약 30분 전 1850만CRV를 바이낸스로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140만달러 규모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3일 00시 05분 전일 대비 0.46% 상승한 1만5032.9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25% 상승한 3만7498.92포인트, S&P500 지수는 0.48% 상승한 4769.7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2일 전일 대비 1.26% 상승한 1만4963.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87% 상승한 3만7404.35포인트, S&P500 지수는 1% 상승한 4748.1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돼도 GBTC의 티커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2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12월 5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이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올해 한 해 동안 비트코인은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업계 내 모든 주요 자산 및 지수 대비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1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2024년 1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오토마타(ATA), 드렙(DREP), 모나(MONA), 시로(SYLO)에 대한 거래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자산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상장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이 이날 진행된 코어 개발자 회의에서 "내년 2월 말 메인넷에 덴쿤 하드포크 적용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합의했다. 개발자들은 이를 위해 1월 17일 골리 테스트넷에 첫 덴쿤 업그레이드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 베이코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는 이와 관련해 "예정한 날짜 이전 중요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언제든 업그레이드 일정을 수정할 수 있다"라며 "17일 출시를 위해서는 8일로 시작하는 주중에 하드포크 관련 블로그 게시글을 업로드, 구체적인 일정과 업그레이드 내용을 공유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