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DX, 퍼블릭 테스트넷2 출시 14일로 연기
탈중앙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dYdX(DYDX)가 11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퍼블릭 테스트넷2 출시 일자를 11일(현지시간)에서 14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dYdX는 이와 관련해 "퍼블릭 테스트넷2의 일부 기능을 아직 개선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출시 일자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탈중앙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dYdX(DYDX)가 11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퍼블릭 테스트넷2 출시 일자를 11일(현지시간)에서 14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dYdX는 이와 관련해 "퍼블릭 테스트넷2의 일부 기능을 아직 개선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출시 일자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가상자산 신탁회사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가 대규모 정리해고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리해고 규모는 최대 75%가 될 예정으로, 프라임 트러스트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앞서 프라임 트러스트는 최근 미국 네바다주 법원으로부터 고객 자금 유용을 이유로 영업 중단을 명령받은 바 있다. 이후 네바다주 당국은 해당 기업에 대한 법정관리를 신청했었다.

디파이 유동성 프로토콜 밸런서(BAL)가 11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밸런서 유동성을 DEX 애그리게이터 오픈오션(OpenOcean)에 적용했다고 발표했다.밸런서는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확대된 유동성, 최적의 스왑 경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초 13일로 마감이 예정돼있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심사 기간이 90일 연장된 것으로 전해진다.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상대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21쉐어스&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가 지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코스모스 EVM 허브 에브모스(EVMOS)가 11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서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안전한 다중 서명 기능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에브모스는 이와 관련해 "해당 기능을 통해 개발자들은 보안성이 향상됐다고 느낄 것"이라며 "향후 에브모스의 핵심 목표인 크로스체인 앱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일 00시 01분 전일 대비 0.49% 하락한 1만3671.0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25% 상승한 3만5263.69포인트, S&P500 지수는 0.11% 하락한 4464.1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일 전일 대비 0.12% 상승한 1만3737.99포인트를 기록했다.다우존스 지수는 0.15% 상승한 3만5175.75포인트, S&P500 지수는 0.04% 상승한 4469.5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칠리즈(CHZ)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8월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유명 축구팀 치바스 과달라하라(Chivas Guadalajara)의 공식 팬 토큰 CHIVAS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해당 토큰은 칠리즈 산하 스포츠 토큰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에서 출시된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AO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 아라곤(ANT)이 지난 6월 프로젝트 매각을 검토했다는 내용의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입찰자와 인수가는 알려지지 않았다.해당 스크린샷은 가상자산 트레이딩 회사 파타곤 매니지먼트(Patagon Management)가 작성한 아라곤 어소시에이션에 대한 24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 포함돼 있다.이 보고서는 아라곤 어소시에이션이 1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여러 가상자산을 낭비하는 등 수년 동안 실수를 저질러왔다고 주장하며, 스위스 비영리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올해 가장 상승률이 높은 상위 15개 상장지수펀드(ETF)는 모두 비트코인(BTC), 가상자산과 관련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 방금 전 코인베이스로 2596비트코인(BTC)이 입금됐다.이는 약 7635만달러 규모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의 블루칩 대체불가능(NFT) 프로젝트 디갓(DeGods)이 최근 컬렉션에 2만개의 새로운 작품을 추가하는 시즌3 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 24시간 동안 197% 증가한 1359 이더리움(ETH, 약25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기간 바닥가는 8.8ETH에서 7.4ETH로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제미니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제미니는 지난달 DCG 경영진들이 제미니 언(Earn) 사용자들에게 제네시스(DCG 자회사)의 지불 능력과 재무 상태를 속였다고 주장하며 DCG와 DCG 최고경영자(CEO)인 배리 실버트를 고소한 바 있다. DCG 측은 이에 대해 "DCG가 제미니 언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라며 "제미니의 고소는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북미는 전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의 98%를 차지한다"라며 "미국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출시되면 이 비율은 99.5%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34만명 이상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가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내년 비트코인(BTC) 반감기 이후 장기 약세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라 2018년 시작된 강세장 주기(2018-2024)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2024년 5월경 BTC가 전고점(6만9000달러)을 돌파한 후 수년 동안 이어질 약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BTC 반감기는 2024년 4월경으로 예정돼 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제레미 알레어 서클 최고경영자(CEO)가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시장 점유율 하락, 스테이블코인 경쟁 심화를 극복하기 위해 10억달러 현금 쿠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USDC 유통량은 현재 약 240억달러 정도인데, 이는 1월 420억달러 대비 43% 감소한 수치다. 반면 USDT 유통량은 올해 들어 18% 증가한 840억달러를 기록 중이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의 가상자산 부문 a16z 크립토가 SNARK 기반 새로운 도구 라쏘(Lasso), 졸트(Jolt)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SNARK(Succinct Non-interactive Arguments of Knowledge)는 영지식 증명의 한 유형으로,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ZK롤업에 활용된다. a16z 크립토 리서치 팀은 이와 관련해 "Lasso, Jolt가 효율적인 SNARK 설계를 도와 ZK롤업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ETF) 심사 마감일은 8월 13일(현지시간)"이라고 예측했다.그는 "일요일이므로 금요일까지는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장 마감 후 발표될 것 같다. 하지만 심사 기간 연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제 제미니에 리플(XRP)을 입금할 수 있다"라며 "거래 지원은 곧 추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앞서 제미니는 지난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 XRP를 상장 폐지한 바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일 00시 01분 전일 대비 0.88% 상승한 1만3843.3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다우 존스 지수는 0.82% 상승한 3만5411.57포인트, S&P500 지수는 0.76% 상승한 4501.8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일 전일 대비 1.17% 하락한 1만3722.02포인트를 기록했다.다우존스 지수는 0.54% 하락한 3만5123.36포인트, S&P500 지수는 0.68% 하락한 4468.9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난센(Nansen)의 보고서를 인용해 "코인베이스의 자체 개발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의 예치액 상위 22개 주소가 뚜렷한 밈코인 선호 성향을 보인다"고 진단했다.해당 보고서는 "해당 22명의 고액 예금자들은 아비트럼(ARB)과 블록체인 기반 카지노 토큰 RLB 등을 제외하고 BALD, TOSHI, PEPE, BITCOIN 등 밈코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들은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 테마 토큰 UNIBOT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며 "사실 초기 단계 베이스 생태계에는 밈코인 투자 외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지 않아 이런 데이터가 수집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개 주소는 유통량의 34.6%에 해당하는 ETH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샌티멘트는 "지난 5년간 상위 10개 주소들은 2786만ETH를 매집했으며, 이는 약 516억달러 규모"라며 "유통량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5년 전 11.2%에서 34.6%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TH는 10일 04시 04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36% 하락한 1854.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승인을 신청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 결정은 이르면 이번주 내려질 수도 있지만, 심사 기간 연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그는 이에 대해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관련 서류를 접수한 SEC는 당시 승인 여부를 결정지을 날짜를 8월 13일로 지목한 바 있다"라며 "하지만 그들은 아직 심사 기간 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아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 관련 SEC의 발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자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파운드화의 설계 단계에 접어들면서 학계 및 업계 이해관계자들로 구성할 자문단 모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영란은행은 재무부와 함께 영국의 CBDC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학계와 연구원들이 해당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란은행은 이와 관련해 "자문단으로부터 CBDC 관련 학술적 의견을 수렴하고 소매용 CBDC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술 토론을 주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전했던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소송의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이날 오는 2024년 2분기 배심원이 동원되는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겠다며 원고와 피고 측의 일정 조율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앞서 판사는 XRP 토큰의 증권성 판단 여부에 대한 약식 판결을 내린 뒤 해당 사건을 치안판사 사라 넷번에 회부한 바 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소재 비영리단체 베터마켓(Better Markets)이 투자자 피해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거부를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베터마켓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가상자산 열풍의 주요 수혜자는 이를 이용해 랜섬웨어, 자금세탁 등 불법 행위를 조장하는 범죄자다"라며 "SEC는 BTC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우리는 SEC가 일관성을 유지, 더욱 강경한 기조로 비트코인 BTC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나아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을 신청한 다수 기업은 코인베이스를 ETF 시장 조작 감시 파트너로 지명했다"라며 "그러나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 시장 점유율은 충분히 포괄적이지 못하다. 워시 트레이딩을 통한 조작 방지를 위해 코인베이스에 의존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가 페이팔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기로 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러한 자산의 규제, 감독 등에 대한 연방 프레임워크가 아직 구축돼 있지 않다"라며 "페이팔은 전 세계 4억35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대형 은행의 온라인 계정 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전했다.이어 "페이팔의 규모를 고려할 때, 스테이블코인 운영에 대한 연방 차원의 감독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 안정성 문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이날 국가 간 결제 상호운용성 및 확장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며 공식 멤버로 리플(XRP) 등을 소개했다.BIS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참여 및 파트너십은 G20 국가 간 결제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라며 "국가 간 결제의 기반이 되는 결제 시스템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협력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한편 해당 태스크포스에는 리플을 비롯해 마스터카드, 뱅크, 웰스파고, 누뱅크, 국제금융협회(IIF) 등이 포함돼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가 메인넷을 출시한 가운데 코인베이스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웹3 페스티벌 온체인 써머(Onchain Summer)를 진행한다.온체인 써머는 예술, 게임, 음악 등을 결합시킨 웹3 활성화 페스티벌로 코카콜라 등 브랜드가 베이스 네트워크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민트를 호스트 하게 된다. 한편 페스티벌은 8월 말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