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코인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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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BNK부산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실명 계좌를 발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은 최근 다수의 가상자산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금 제휴 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실명계좌를 발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지민 BNK 그룹 디지털전략부장은 "내부적으로 찬성의견도 있었지만, 법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장치가 미비해 리스크가 크다는 판단이 앞섰다"고 밝혔다.

부산이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만큼 BNK부산은행이 중소형 거래소의 실명계좌 발급 창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발급 불가 결정이 내려지면서 금융당국의 거래소 실명계좌 신고기한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현재 중소형 거래소들의 폐업 위기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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