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하락으로 7700만달러 회계 손실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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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하락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약 77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21일 평균 단가 3만7617달러에 1만3005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발표했지만, 이 소식은 비트코인 하락세를 막을 수 없었다"며 "이후 비트코인이 약 3만1700달러 선까지 하락하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약 7700만달러의 회계 손실을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57억달러 규모를 자랑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게 7700만달러의 손실이 작은 금액으로 보일 수 있지만,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기록한 순이익은 676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약 10만5000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 급락 영향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은 전일 대비 9.71% 하락한 583.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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