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금세탁에 악용 가능…"규제 대상 될수도"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자금세탁에 악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미스터 웨일(Mr.Whale)의 발언을 인용해 NFT가 자금세탁에 이용돼 불법 이익을 합법화 하는 계획에 악용될 수 있다"며 "예술품은 주관적 판단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규제 기관의 조사를 피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캣 그라팜 매사츠세츠 라셀 대학 교수는 "NFT가 이미 물리적 예술품과 유사한 방식으로 자금세탁에 사용되고 있으며, 물리적 보관이나 운송에 비용이 들지 않기때문에 자금세탁에 더욱 쉽게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런 이유들로 NFT 시장은 규제 기관과 세무 당국의 관심을 끌 수 있다"이라며 "현재 관련 규정이 없는 NFT 거래소가 많이 있지만 향후 규제가 적용되면 이같은 분위기는 확실히 바뀌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