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미등록 증권 공모 혐의로 미디어 회사 3곳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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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미증권거래위원회(SEC)는 보도자료를 통해 뉴욕에 본사를 둔 지티비 미디어그룹(GTV Media Group)과 사라카 미디어그룹(Saraca Media Group), 애리조나 피닉스에 본사를 둔 보이스 오브 구오 미디어(Voice of Guo Media) 등 현지 미디어 업체 3곳을 등록되지 않은 디지털 증권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SEC은 “이들은 작년 4월부터 6월까지 수천명의 개인 투자자에게 GTV 주식에 투자하도록 권유했고 투자자를 모집했다”면서 “GTV와 사라카의 경우 지코인, 지달러 등 등록되지 않은 디지털 자산을 제공한 혐의도 추가된다”고 지적했다.

SEC에 따르면 이들은 5000명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약 4억8700만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공모를 통해 주식을 발행하려는 발행인은 투자자에게 연방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정보를 공개해야한다”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 SEC은 공모를 취소하고 투자자에게 자금을 반환하는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소당한 미디어 업체 3곳은 투자자에게 자금을 반환하기 위해 SEC에게 5억3900만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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