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호흡기' 착용한 고팍스·후오비코리아…은행협상 지속·코인마켓 활성화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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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특금법 시행 이후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계가 사실상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체제로 굳어지게 되면서 코인마켓 전환을 통해 사업 연명을 택한 중소 거래소들의 생존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블로터 보도에 따르면 고팍스와 후오비코리아는 은행과의 협상을 지속할 계획이며 ‘코인마켓’(암호화폐로 다른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시장)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팍스 관계자는 "원화마켓을 일시 중단했지만 아직 회원 이탈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고팍스는 앞으로 3년 이상 운영 가능한 여력을 갖추고 있고 코인마켓 활성화를 위한 고객 콘텐츠를 보완하고 인력 유출 없이 추가 투자와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오비코리아 관계자도 "후오비코리아는 원래 원화마켓보다 테더나 비트코인 기반의 코인마켓 거래가 더 활발했던 거래소”라며 "후오비는 외국계이고 테더마켓에 상장된 코인이나 단독 상장 코인이 많다는 점도 사용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중소형 거래소는) 코인마켓이라도 운영하면 당장 폐업을 피할수 있어 일종의 산소호흡기를 붙인 격”이라며 “대부분 코인마켓으로 시간을 벌며 은행들과의 추가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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