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증권거래소서 불법 비트코인 채굴장 발견…"CEO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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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 증권거래소(TSE) 본부에서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었던 비트코인 채굴장이 발각되면서 알리 사흐레이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

매체는 "증권거래소에서 비밀 채굴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문에 국영 전기 기업 타바니르(Tavanir)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 일축했었지만 관련 조사를 진행했으며, 거래소 건물 안에서 여러대의 비트코인 채굴기가 발견됐으며, 이후 알리 사흐레이 최고경영자가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처음 장비를 발견했을 때 테헤란 증권거래소는 채굴 장비가 연구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설명했지만, 이후 바헤시티 사르사트 수석 부국장은 "증권거래소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전력망 수요를 줄이기 위해 여름이 지날때까지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할 것이라 발표했다. 당국이 증권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채굴기를 발견한 시기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9월 마지막주까지 가상자산 채굴활동은 불법이었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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