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러, 며칠내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매우 높다"
17일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며칠내 우크라이나를 침공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했다.
▶ 美 국방장관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더 가까이 병력 이동"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러시아가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더 가까이 이동시키고 더 많은 전투기를 착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러시아의 병력 철수 주장을 일축하며 "러시아가 전투기와 지원용 항공기를 운항하고 흑해에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옌스 스톨렌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또한 "러시아의 병력 철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외교가 계속 될 수도 있겠으나 지금까지 철수나 긴장 완화의 신호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단체의 교전 보도에 대해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이유를 만들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친러 반군 "우크라 정부군 상륙작전 첩보 입수"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주둔 중인 친러시아 반군단체가 우크라이나의 정부군이 암암리에 상륙작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17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친러 반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아조프해 연안 포위를 위해 상륙작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이번 상륙작전으로 확보한 지역을 통해 우리의 후방을 공격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미군 상륙함을 이용해 상륙작전을 펼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친러시아 반군 지역에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한 러시아 매체의 주장을 즉각 부인하며 오히려 자신들이 선제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 "인플레 지속되면 더 빨리 금리인상"
1월 FOMC 의사록 공개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 등 긴축에 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했다.
Fed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FOMC 참석자 대부분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더 빠른 속도로 완화정책을 제거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이란 단어가 73차례 언급됐다.
시장에서는 Fed가 다음달 15~16일 FOMC 정례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급등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다음달 FOMC 회의에서 빅스텝(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이상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Fed가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린 사례는 2000년 이후 전무했다.
참석자들은 2015년 이후 금리 인상 시기보다도 더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2015~2018년 Fed는 분기에 한 차례 정도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당장 다음달과 5월, 6월 FOMC 회의에서 연속적으로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위원들은 대차대조표 축소가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지만 이와 관련해 시장에 새로운 단서를 주지는 않았다.
KFOMC 의사록이 공개된 뒤 이날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Fed의 매파(긴축 선호) 성향이 뚜렷하게 드러나긴 했지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안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6%(54.57포인트) 하락한 34,934.27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11%(15.66포인트) 떨어진 14,124.09로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0.09%(3.94포인트) 상승한 4475.01로 장을 마쳤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 클레이튼, '포브스 블록체인 50' 선정..."카톡 점유율 주목"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세계 50대 블록체인 중 하나로 클레이튼(KLAY)을 선정했다. 이는 2년 연속 기록이다.
포브스는 클레이튼을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의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의 한국 시장 점유율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현재 카카오톡은 한국 인구의 90%가 사용 중"이라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과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클립 드롭스(Klip Drops)'의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카스티요(Michael Castillo) 포브스 부편집장은 "리스트에 포함된 대부분의 회사는 비트코인(BTC) 투기가 아닌 가상자산 기반 기술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클레이튼 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블록체인 리스트에 오르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며칠내 우크라이나를 침공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했다.
▶ 美 국방장관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더 가까이 병력 이동"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러시아가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더 가까이 이동시키고 더 많은 전투기를 착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러시아의 병력 철수 주장을 일축하며 "러시아가 전투기와 지원용 항공기를 운항하고 흑해에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옌스 스톨렌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또한 "러시아의 병력 철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외교가 계속 될 수도 있겠으나 지금까지 철수나 긴장 완화의 신호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단체의 교전 보도에 대해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이유를 만들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친러 반군 "우크라 정부군 상륙작전 첩보 입수"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주둔 중인 친러시아 반군단체가 우크라이나의 정부군이 암암리에 상륙작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17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친러 반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아조프해 연안 포위를 위해 상륙작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이번 상륙작전으로 확보한 지역을 통해 우리의 후방을 공격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미군 상륙함을 이용해 상륙작전을 펼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친러시아 반군 지역에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한 러시아 매체의 주장을 즉각 부인하며 오히려 자신들이 선제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 "인플레 지속되면 더 빨리 금리인상"
1월 FOMC 의사록 공개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 등 긴축에 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했다.
Fed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FOMC 참석자 대부분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더 빠른 속도로 완화정책을 제거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이란 단어가 73차례 언급됐다.
시장에서는 Fed가 다음달 15~16일 FOMC 정례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급등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다음달 FOMC 회의에서 빅스텝(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이상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Fed가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린 사례는 2000년 이후 전무했다.
참석자들은 2015년 이후 금리 인상 시기보다도 더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2015~2018년 Fed는 분기에 한 차례 정도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당장 다음달과 5월, 6월 FOMC 회의에서 연속적으로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위원들은 대차대조표 축소가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지만 이와 관련해 시장에 새로운 단서를 주지는 않았다.
KFOMC 의사록이 공개된 뒤 이날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Fed의 매파(긴축 선호) 성향이 뚜렷하게 드러나긴 했지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안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6%(54.57포인트) 하락한 34,934.27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11%(15.66포인트) 떨어진 14,124.09로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0.09%(3.94포인트) 상승한 4475.01로 장을 마쳤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 클레이튼, '포브스 블록체인 50' 선정..."카톡 점유율 주목"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세계 50대 블록체인 중 하나로 클레이튼(KLAY)을 선정했다. 이는 2년 연속 기록이다.
포브스는 클레이튼을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의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의 한국 시장 점유율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현재 카카오톡은 한국 인구의 90%가 사용 중"이라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과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클립 드롭스(Klip Drops)'의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카스티요(Michael Castillo) 포브스 부편집장은 "리스트에 포함된 대부분의 회사는 비트코인(BTC) 투기가 아닌 가상자산 기반 기술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클레이튼 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블록체인 리스트에 오르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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