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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현지시간 오늘 밤 2차 회담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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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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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스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간 2차 회담이 이날(현지시간) 밤 열릴 예정이라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우크라이나 측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 고문이 '우크라이나 24 TV'( Ukraine-24 TV)에 나와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시간 2일 오후 9시 37분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 시간으로는 2일 오후 2시 35분을 지나고 있다.

지난달 28일 양측은 벨라루스 국경 인근 모처에서 1차 회담을 가졌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바 있다.

한편 앞서 러시아 협상 대표단은 이날(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표단과의 2차 협상을 위해 기다릴 것이라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다만 크렘린 측은 회담 장소나 형식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 오후 늦게까지 우리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 대표단은 오늘밤 대화를 이어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군의 공습 및 로켓포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는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에게 지속적인 포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도 완전히 포위돼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못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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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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