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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 발췌_003_찰스슈왑 CEO "2026년 거시 환경, 비트코인(BTC)에 유리"_3번째 수정 > 분석 완료 기사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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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플로우(FLOW) 재단이 390만달러 규모 해킹 피해와 관련해 블록체인 롤백을 백지화하고 복구 계획 2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재단은 이더리움가상머신(EVM) 기능 및 자체 언어 카덴스(Cadence) 복구 작업을 병행하며, 모든 과정을 블록 탐색기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재단은 단일 계정이 전체 공급량 10%에 해당하는 1억5000만FLOW를 한 거래소에 입금해 비트코인(BTC) 등으로 환전한 정황을 들어 해당 CEX의 AML·KYC 실패와 사용자 금융 리스크 전가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플로우(FLOW) 재단이 390만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수습하기 위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특정 중앙화 거래소(CEX)의 자금 세탁 방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플로우 재단은 공식 X를 통해 "복구 계획이 상당한 진전을 이뤄 2단계에 진입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당초 검토했던 블록체인 롤백(되돌리기) 방안을 전면 백지화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재단은 해킹 피해 복구를 위해 네트워크를 사고 이전 시점으로 되돌리는 롤백을 제안했으나, 커뮤니티로부터 "탈중앙화 가치를 훼손하고 보안 위험을 초래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재단 측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가상머신(EVM) 기능을 복구할 경로를 확보했다"며 "자체 언어인 카덴스(Cadence)와 EVM의 복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에 따르면 모든 복구 과정은 블록 탐색기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며, 커뮤니티 거버넌스 위원회가 검증인의 승인 하에 정리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특정 거래소의 대응 태도도 강하게 비판했다. 재단은 사후 보고서를 통해 "해킹 발생 직후 단일 계정이 전체 공급량의 10%에 달하는 1억5000만FLOW를 해당 거래소에 입금했다"며 "이 계정은 불과 몇 시간 만에 상당량을 비트코인(BTC)으로 환전해 500만달러 이상을 인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거래 패턴은 명백한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제도(KYC)의 실패"라며 "거래소가 사기 토큰을 구매한 사용자들에게 금융 리스크를 떠넘겼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해당 거래소에 거래 패턴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