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오는 16일 만기가 돌아오는 달러 채권에 대한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7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은 쩐응우옌이 이끄는 JP모건체이스 신흥시장 전략팀은 러시아가 오는 16일이 만기인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1억1700만달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러시아 기업들이 루블화로 해외 채권단에 채무를 상환하는 것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 계약상 루블화 지급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쩐응우옌은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루블화로 이자 지불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은 디폴트로 이어질 수 있고 국채 신용부도스왑(CDS) 변제를 촉발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5일 러시아 정부는 "국가 및 기업 채무자가 러시아와 러시아 기업, 시민에 대한 '적대적 행위에 가담한 국가들'의 채권자에게 대금을 지불할 수 있는 임시 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루블화로 지불하는 경우 지불이 집행된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1일부터 자본 유출을 막고자 해외 채권단에 대출 계약에 따른 외화 지급을 금지한 상태다.
한편 일부 기관투자자들은 폭락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채를 저가 매수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래머시펀드매니지먼트가 지난 2일 우크라이나 국채가 달러당 22센트까지 떨어졌을 때 매수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7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은 쩐응우옌이 이끄는 JP모건체이스 신흥시장 전략팀은 러시아가 오는 16일이 만기인 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 1억1700만달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러시아 기업들이 루블화로 해외 채권단에 채무를 상환하는 것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 계약상 루블화 지급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쩐응우옌은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루블화로 이자 지불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은 디폴트로 이어질 수 있고 국채 신용부도스왑(CDS) 변제를 촉발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5일 러시아 정부는 "국가 및 기업 채무자가 러시아와 러시아 기업, 시민에 대한 '적대적 행위에 가담한 국가들'의 채권자에게 대금을 지불할 수 있는 임시 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루블화로 지불하는 경우 지불이 집행된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1일부터 자본 유출을 막고자 해외 채권단에 대출 계약에 따른 외화 지급을 금지한 상태다.
한편 일부 기관투자자들은 폭락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채를 저가 매수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래머시펀드매니지먼트가 지난 2일 우크라이나 국채가 달러당 22센트까지 떨어졌을 때 매수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026-01-02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