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코인베이스, 골드만삭스와 함께 비트코인(BTC) 담보 대출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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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코인베이스, 골드만삭스와 함께 비트코인(BTC) 담보 대출 지원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골드만삭스와 협력해 비트코인(BTC) 담보 대출을 지원한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렛 테지폴(Brett Tejpaul)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Coinbase Institutional) 대표는 "코인베이스와 골드만삭스의 협력은 가상자산과 법정화폐를 연결하는 첫번째 단계"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현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美 SEC, 가상자산 담당 부서 규모 두배로 늘린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담당 부서의 규모를 두배를 늘릴 계획이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SEC는 이날 'Crypto Asset and Cyber' 팀의 인원을 20명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SEC의 발표에 따르면 추가로 증원될 인원에는 변호사, 사기 범죄 분석가 등이 포함된다.

개리 갠슬러 SEC 의장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핵심 부서의 규모를 두배로 늘림으로서 관련 범죄 및 불법 행위들을 더욱 잘 감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2E '코인워크', 클레이튼(KLAY)서 테라(LUNA)로 메인넷 교체

M2E(Move to Earn) '코인워크'가 메인넷 교체를 단행한다.

코인워크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클레이튼(KLAY)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네트워크 교체 관련 투표를 진행했고 많은 사람들이 테라(LUNA) 네트워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코인워크는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투표해준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면서 "논의를 통해 코인워크를 테라 네트워크에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인넷 교체에 따른 스마트컨트랙트 재구축을 위해 공개된 기존의 로드맵 일정을 6월 첫째주까지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업비트가 꿀꺽한 예치금 이자…FIU, 코인거래소 조사 나선다

"빅4, 이자지급 현황 제출하라"
코빗서 지급한 포인트 놓고
유사수신 여부 검토 들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암호화폐거래소들이 보관 중인 투자자 예치금의 이자 지급 실태 파악에 나섰다. 업비트가 케이뱅크로부터 투자자 예치금에 대해 받은 이자를 투자자들에게 나눠주지 않고 수익화하자 대응 방안을 찾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도 코빗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KRW포인트의 유사수신 여부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FIU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원화마켓을 운영 중인 암호화폐거래소에 이자 지급 현황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FIU 관계자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FIU가 자금세탁 방지 측면에서 (업비트의 이자 수취와 코빗이 지급한 KRW포인트에 대해) 규제할 권한을 갖고 있다”고 했다.

투자자 예치금은 암호화폐 투자자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거래소에 맡겨 놓은 현금이다. 투자자는 자신의 은행 실명계좌에 돈을 입금한 뒤 인증 절차를 거쳐 거래소에 현금을 보관한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의 돈이 은행 개인 실명계좌에서 거래소 법인계좌로 입금되는 구조다. 거래소에 따라 다르지만 법인계좌에 대해 예금 이자가 생길 수 있다. 농협은행과 계약을 맺은 빗썸과 코인원은 농협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받지 않고 있지만 업비트는 케이뱅크로부터 이자를 받고 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이자를 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아닌 거래소가 이자를 지급하면 유사수신으로 간주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현재 두나무가 보관 중인 고객의 현금 예치금(예수 부채)은 5조8120억원에 달한다. 두나무는 금융수익으로 작년에 358억원을 벌어들였다. 이 중 이자수익은 163억9000여만원으로 전년보다 10배가량 늘었다.

금융위는 코빗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KRW포인트 보너스에 대한 법리 판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코빗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법인계좌에 보관된 투자자 예치금에 대해 이자를 받지는 않지만 투자자들에게 포인트 형식으로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클레이튼, 커뮤니티 운영 미흡 인정…"강퇴 인원 모두 복귀 시킬 것"

클레이튼(KLAY) 재단이 그동안의 한국 공식 커뮤니티 방 운영에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나아질것을 약속했다.

3일 클레이튼은 공식채널을 통해 "그동안 소통과 관리에 부족했으며 재단의 방향성과 생태계 확장 상황에 관해 한국 커뮤니티와의 호흡이 부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클레이튼은 앞으로 커뮤니티의 다양한 의견 존중 및 투명한 운영을 위해 그동안의 경고 및 강퇴 인원들을 모두 복귀시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클레이튼은 커뮤니티 목적으로 ▲클레이 홀더들과 클레이튼 재단 간 건설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곳 ▲클레이튼 재단의 생태계 발전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이 오가며 홀더들이 정보를 얻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곳 ▲열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언정 한명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등을 제시했다.

이어 "클레이튼 재단 관계자들은 홀더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커뮤니티를 주시하고 있다"며 "대응에 서툴고 부족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건설적인 의견 건의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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