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은행감독위 "은행 가상자산 보유량 제한해야…금융 안정성 보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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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스위스 바젤 은행 감독 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이 가상자산 보유 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바젤 은행감독위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강화 국제 규정에 따라 대출 기관들은 자산 부실화를 대비한 자본 준비금을 보유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기존 은행들이 금융 안정성을 보호하기 위해 뒷받침 되지 않은 가상자산을 보유할 때 한도를 제한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은행감독위원회 권고 사항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 등 티어1 대형 은행의 경우 1%의 노출 한도가 설정될 예정이며, 위험 감수 노출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상장지수펀드(ETF) 등 파생상품을 보유한 가상자산의 경우 타 가상자산보다 완화된 규칙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바젤 은행위는 오는 9월 말까지 은행 가상자산 보유량 규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있으며, 시장을 계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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