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해킹 175건 발생...피해액 20억달러"
김정호 기자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아틀라스VPN(Atlas VPN)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은 총 175건으로 약 19억7000만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가장 많은 가상자산 해킹 사건이 발생한 생태계는 이더리움(ETH, 32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해킹은 엑시인피니티(AXS)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에서 발생한 사태로, 약 6억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솔라나(SOL),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가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관련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은 90건으로, 올해 약 94%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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