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불법 사기 행위들이 올해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약세장이 장기화되면서 불법 행위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보고서를 인용해 "가상자산 관련 불법 활동은 약 16% 감소했으며, 사기로 인한 피해액은 올해 7월 말 기준 약 1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말보다 65% 낮은 수치"라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기반 범죄의 형태를 조사해보면 특정 형태의 범죄는 늘어났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장 하락세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가상자산 사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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