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금융사 JP모건이 중국 메타버스 경제 규모가 4조달러에 육박한다고 분석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메타버스 경제는 장기적으로 모든 것을 디지털화 할 수 있다"라며 "물리적 상품, 서비스 전반에 걸친 오프라인 소비 전환이 발생하면 시장 규모는 4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세계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는 사용자 당 평균 수익(ARPU)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아마도 가장 수혜를 받게 될 중국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440억달러 규모에서 1310억달러 규모까지 약 3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타버스 개발이 전체 기술, 미디어, 통신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JP모건은 "텐센트, 넷이즈, 빌립리리, 크래프톤, 반다이남코 등 게임, 통신, 광고, 전자 상거래 등 다양한 기업들이 메타버스 경제 성장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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