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이 유럽 연합(EU)의 규제안 'MiCA'가 혁신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도입을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익명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미카가 유럽 연합 내 27개국에 단일하고 명확한 규칙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나, 규제안의 도입은 혁신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카는 가상자산 기업의 당국 등록,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위한 백업 자산 보유 증명 등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고 공정한 정보 제공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판 베르거 유럽 연합 의원은 "법적 확실성은 우리가 미카를 구축한 주요 이유 중 하나"라며 "우리는 이제 투자자뿐 아니라 발행자, 제안자로서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법적 프레임 워크를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리나 마케직 유러피안 크립토 이니셔티브 전무 이사는 "미카는 갓아자산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라며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프로젝트가 발전할 때 미카라는 법률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전반적으로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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