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는 지난 2001년 파산신청을 한 미국의 에너지 회사 엔론 사태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으로 여겨졌던 리더들, 재정적인 실수들, 친화적인 언론 등 FTX도 이전의 엔론과 같은 사기의 냄새가 난다"며 "이는 누구도 부의 출처를 알지 못하는 기업의 거대한 폭발과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FTX 사태에서 두 가지 교훈을 얻어야 한다"며 "이와 같은 문제를 사전에 탐지할 법의학 회계사들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하며, 경영진이 매년 1~2주씩 업무와 격리된 채 감사를 받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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