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다수 가상자산, 이름만 탈중앙…전통 금융과 유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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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사진=T. Schneider / Shutterstock

국제 결제은행(BIS)가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페) 산업에서 발생한 붕괴 사태들에 대해 언급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BIS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최근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 붕괴, 테라 블록체인 붕괴 등 산업 내 사고들은 대부분 전통 금융 시장 내 붕괴 사태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는 다수 가상자산이 여전히 이름만 탈중앙화라고 내건 채 전통 금융 중개자를 통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은 여전히 탈중앙화라는 가치 아래 작동하지만, 이번 사태는 자세히 산업을 뜯어 보면 여러 측면에서 상당히 중앙 집중화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분석했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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