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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재 가상자산 믹서 블렌더, 신바드로 리브랜딩 후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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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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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일립틱(Elliptic)을 인용해 지난해 미국 재무부의 제재를 받고 폐쇄된 가상자산 믹서 블렌더(Blender)가 신바드(Sinbad)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앞서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2년 3월 액시인피니티의 크로스체인 브리지를 해킹한 북한 해커그룹 라자루스를 확인한 이후 자금 세탁에 이용된 블렌더와 토네이도캐시를 제재한 바 있다.


블렌더는 지난 2022년 4월 운영을 중단됐으나, 라자루스는 22년 10월 출시된 신바드를 자금 세탁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신바드 운영자가 블렌더 관련 지갑에서 비트코인(BTC)을 받았으며, 두 믹서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작업 패턴이 유사한 점 등으로 미뤄 운영자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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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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